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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1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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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시절이고 방송은 하나같이 보수진영에 우호적일때 그나마 진보진영을 대변해주던것이 팟캣이고 대표적인것이 나꼼수이죠
나꼼수는 처음부터 진보인사로 분류되는 이들은 거진 다 나와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던 팟캐이고 나오고 싶던 곳입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같은 진영이면 그 사람의 진보적 가치를 크게 생각했을뿐 개인의 도덕적 관점의 과실을 크게 따지질 않았을 뿐입니다
읍읍이를 나꼼수가 키웠다는것은 50프로는 맞는 말이나 그로 인해 그당시의 나꼼수 등의 팟캐이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금은 그때와 다른 환경에서 읍읍이의 재평가할때 아직 까지 그때의 진영논리에 묻혀 보호하거나 침묵하는건 비겁한 행위임에 틀림없고 이 모든게 읍읍이의 말로가 나락으로 떨어질때 그들의 침묵이 그들에게 치명적인 오점이 남겠죠
아직도 침묵하는 그들이 잘 알고 있으니 그 또한 그들이 감수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