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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1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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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뮤비를 한 번 이상은 봤던 그룹들이네요.
개인적인 평가(들어봤거나 뮤비를 봤던 노래)
원피스 - 여자이니까
전형적인 청순 걸그룹 스타일이나 그룹과 안어울림.
포엘 - Move
섹시 노선인데 그닥… 스텔라와 비슷한 느낌인데 기억엔 안남음.
포텐 - 토네이도, 왜 이래, 살살해, 지독하게
모두 괜찮았는데 기이하게 안뜨는 그룹1
에이코어 - Payday, But Go, Always
셋 다 나름 신나고 괜찮음, Always는 컬러풀한 분위기
배드키즈 - 귓방망이, 바밤바, 이리로
취향이 아님
비밥 - 내가 메인이야, Ordinary Day
걸그룹보다는 밴드 느낌이 나는 그룹. Ordinary Day는 공연 영상으로 접했는데, 꽤 좋음
베리굿 - Love Letter, 너 때문에 난, 내 첫사랑, Angel
모두 괜찮았는데 기이하게 안뜨는 그룹2. 그래도 최근 인지도가 좀 높아진 듯 하네요. Love Letter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뒀습니다.
디홀릭 - 몰라요, 쫄깃쫄깃, Color Me Rad
취향에 안맞아서... Color Me Rad 뮤비는 후렴구 부분에서 눈이 아파서 보다가 넘겼네요. 왜 그리 만들었는지 의문...
라붐 - 두근두근, 어떡할래, Sugar Sugar,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모두 괜찮았는데 기이하게 안뜨는 그룹3...이 될 뻔 했으나 포텐, 베리굿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왠지 뮤비 색감이 SM을 생각나게 하는 그룹.
립서비스 - 냠냠냠, 유치뽕, 돈비싸, 봄되면 어쩌나
가요프로 데뷔무대로 처음 접했는데 여러 의미로 충격적이었으나 그런 컨셉인가보다 하고 이해하니 괜찮네요.
러블리즈 - Candy Jelly Love, 안녕, 아츄, 그대에게, Destiny
그룹의 이미지상 밝은 곡이 잘 어울립니다. 데스티니는 대형 걸그룹이 아닌 걸그룹이 하기엔 모험적인 곡이라...
모아 - 전화할게, Run For Your Dream
취향이 아니라 패스. 데뷔곡은 뮤비 카메라워크를 왜 그런 식으로 했는지...
마마무 - Mr.애매모호, 피아노맨, Girl Crush, 음오아예, 넌 is 뭔들
믿고 들을 수 있는 그룹. 2014년 이후 데뷔한 그룹 중 입지가 가장 탄탄합니다. 게임 OST인 걸크러쉬도 좋네요.
멜로디데이 - 어떤 안녕, 겁나, #LoveMe, Speed Up, Color
#LoveMe가 나오기 전에는 다비치 느낌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평범한 걸그룹 스타일. 개인적으로는 예전 스타일이 좋네요.
밍스 - 우리 집에 왜 왔니, Love Shake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 기억에 안 남는 그룹.
프리츠 - 걸스출동, 인류최대난제, 수박, 솔아솔아, Crazy Cowboy
이슈를 만들었지만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룹. 처음 봤을땐 일본 그룹이 한국에서 노래를 낸 줄...
풍뎅이 - 알탕, 잘탕, 솜사탕, 배추보쌈, 역전, 삐삐빠빠
독특한 컨셉... 멤버들의 예명도 특이합니다.
레드벨벳 - 행복, Be natural, 아이스크림 케이크, 덤덤, 7월 7일
역시 SM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한 번 들으면 세뇌된 듯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 덤덤...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더 좋네요.
제발 리얼리티 좀...
타픽 - SEEYA, 예쁘지 않아, 첫눈
걸밴드로 현재는 엔타픽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씨야의 후렴구만 대강 기억나네요.
칠학년일반 - 오빠바이러스, Always, 이별화이팅, 하얀바람, Believe
이슈는 만들었으나 그게 나쁜쪽이라...
에이데일리, 아는동생, 퍼펄즈, 스칼렛, 베티엘
분명 뮤비를 봤는데 기억에 남질 않아서 평을 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