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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0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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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나이가 깡패. 소미의 인지도나 인기가 어지간한 걸그룹보다 높은만큼 소미가 조바심이 생겨서 걸그룹 런칭하는 회사로 이적하지 않는 이상에는 제왑 차기 걸그룹의 센터로 세울 듯 합니다.
세정, 미나: 언니라인들의 나이가 많기도 하고, 프로듀스 빨이 떨어지기 전에 내보내려고 했던건 이해가 되지만 오히려 발목을 잡힌 케이스. 그덕에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활동은 활동대로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네요.
유정, 도연: 일단 인지도는 얻었고 다음은 멤버 구성인데... 도댕을 내세운 공개 오디션은 좋은 수라고 봅니다. 프듀에 같이 나왔던 연습생들과 합쳐서 데뷔시킬 듯한데 소속사가 걸그룹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서...
청하: 프듀에 나왔던 오서정을 중심으로 행사를 하던데 여기에 청하를 껴서 나올 듯. 다만 그룹의 이미지가 청하랑 안어울릴 것 같은게 불안요소
소혜: 배우의 길을 가거나 런칭 준비 중인 중견급 기획사에서 접촉 시도를 할 것 같네요.
결경, 나영: 내정은 했지만 I.O.I 활동에는 영향을 안준다. 플레디스에서 왠일로 제대로 된 판단을 했네요.다만 플디의 전적을 본다면 불안하기는 합니다.
채연: 바로 다이아로 투입시킨 건 큰 실책입니다. 심지어 매활동마다 겹치게 만들다니... 기획단계부터 생각이 없는 듯.
연정: 우주소녀 투입은 처음의 우려와 달리 우주소녀나 유연정 개인에게나 득이 된 듯 합니다. 마침 비밀이야가 괜찮기도 했고 성소가 발굴되면서 소녀가장이 될 수도 있다는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