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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1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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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와 키친타올을 자주 사는데요.
화장지는 2겹이고 3겹이고 엠보싱이고 나발이고.. 2만원짜리 사도 예전보다 훨씬 덜 두꺼운게 느껴집니다.
싼거 산다고 1만원대 초반거 사면 습자지 2~3장 붙여놓은거 같아요. 물이 살짝만 묻어도 찢어져서 찌꺼기가 나옵니다.
키친타올은 엄청 얇아졌는데요 화장지보다 조금 나은정도..4개에 7~8천원짜리는 사야 쓸만한정도..
가격은 오르고 두께는 얇아진.. 과대포장은 아닐지 몰라도...
제품에따라 다르겠지만 구입하기 전에 손으로 찝어서 두께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