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찍던 모르고 찍던 주권자 마음입니다. 대신 감수해야죠. 선거를 재미나 의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엄연히 주권자입니다. 대학자율화 이전에는 고졸이하의 학력이 당연한 나라였습니다. 고연령층과 저학력 저소득층의 선택을 비난 할 수 없죠. 오히려 지구적 현상입니다. 고연령 저학력 저소득층의 수구정당지지는요. 안타깝지만 위대한 주권자의 선택이죠.
레몬 선생님말이 맞기는 한데 저부터 너무 힘들어서 학생운동 접었고 남아있는 선배들도 불쌍해요. 좋은 학교나오고 열심히 사는 좋은 분들인데요. 노력을 보상 받지 못하는 현실에 화가나네요. 눈치 빠르게 들어간 혁통인사들 욕했었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 그 사람들이 성공으로 증명 하니 아닌것같기도 하고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