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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5 2022-08-07 13:28:3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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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말이 다 안되잔아요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데 드는 리스크와 인류의 윤리적 육류 소비의 의의가 큰거지 무슨 배양육으로 수백억을 먹여살려.. 삼시세끼 질긴 소 뒷다리만 먹이면 사람이 삽니까.. 가축 사육에 필요한 사료(옥수수 등)을 줄이고 가축이 내뿜는 분뇨와 탄소를 줄이는 용도이고 토지99% 물 96% 이런건 어디에서 나온 수치인지 알 수 없고 인류의 식량난은 육류가 아닌 곡물때문입니다.수백억 인구를 먹여살릴기술? 헛웃음 나네요.

담수화는 우리나라가 중동국가에 이미 판매중인 상품입니다. 그리고 인류가 사용하는 담수가 지구 물의 2%라도 어마하게 많은 양이며, 아니, 이상기후로 홍수 가뭄이 든다고 사람들이 바닷가에 몰려와서 담수기술에 의존합니까? 담수화가 아니라 치수죠. 댐같은거요. 일부 중동지방에서나 사용하고, 담수화에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상온 초전도 물질이 개발되었다고 MRI가 무슨 몇천원밖에 안한다니, 의료시스템같은 개념이 아예 없나 싶은데, 그렇게 따지면 엑스레이는 지금은 몇백원쯤만 해야죠. 핵융합만큼 어려운게 상온 초전도인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며 에어컨 빵빵틀면 튼 만큼 전기세 내는거고 전기세는 생산원가와 설비와 유지보수등이 모두 합쳐진건데 700원 같은 소리를 하고;; 현재도 시베리아에서 핸드폰 고장 안나고 배터리도 폭팔 안해요;

아니 어려운것도 아니고;
7764 2022-08-07 12:57:25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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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거의 모든 부분이요. 아니 저정도 분별력은 어지간한 시민이면 다 아는거 아닌가;;
7763 2022-08-07 12:45:20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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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 수록 가관이네... 초딩 숙제에 초딩이 구라좀 섞어서 발표한 자료 같아요
어느 하나 맞는게 없음
7762 2022-08-07 12:43:14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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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숙제같아요 대부분이 신뢰성이 없네요..
담수화는 이미 우리나라 기술로 수출하고 있고
상온 초전도체에 무슨 전기세 700원 운운하는지;;;

배양육은 가축 사육을 줄여서 환경오염및 에너지와 탄소절감 효과구요
초전도체는 저항을 줄여서 열이 발생하지 않고
더 작고 매우 빠른 컴퓨터등을 만들 수 있는거잔아요..

저거들보다는
대형 탄소 포집기술과 플라스틱 재생시스템, 기술
기존 신재생과 원자력, 화력을 대체할 핵융합 발전과
이를 통제할 인류의 질서 시스템이 절실해 보입니다.
7761 2022-08-07 02:50:32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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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데...
원산보다 부산이 세계 제일 항구도시 됩니다.
중국-러시아 대륙의 종착점이고 일본과 가장 가까운데다
태평양 건너오는 아메리카 대륙과도 가장 가깝습니다.
특히 유라시아 철도의 종착역이라, 물류이동의 허브가 부산입니다.
7760 2022-08-06 23:29:5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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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 탄도위성 입니다. 조용히 하세요
7759 2022-08-06 23:29: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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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경량화 소형화를 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거 아닌가?
7758 2022-08-04 16:49:31 10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 [새창]
2022/08/04 14:18:11
휴가중에 펠로시 만나는게 왜 부적절 ㅋㅋㅋㅋㅋㅋㅋ
7757 2022-08-03 14:56:23 5
싱글벙글 항상 사람이 합리적일거라 생각하면 ㅈ되는이유 [새창]
2022/08/03 07:17:46
https://news.v.daum.net/v/20220612060106348
불과 얼마 전만해도 전쟁 후 러시아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가

어제오늘 러시아 경제 힘들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802210008695

예일대 아무개 교수의 연구로 발표한건데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남아도는 에너지를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는 환경에,
부족한 에너지를 신재생으로 치환하려는 유럽에
우리가 다자외교를 하고있는 상황이라면 진짜 좋은 상황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전세계에서 신재생 설비를 자국혼자서 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밖에 없습니다. 신재생 비율은 낮아도
설비수출은 어마하게 합니다.

기름값과 에너지 비용 폭등도 천연가스로 대체해
물가 안정도 할 수 있는데 굥 정부는 손 놓은지 오래죠.;
7756 2022-08-03 14:35:14 2
천만 영화중 재미없었던거 4편 고르기 [새창]
2022/08/03 10:03:35
영화좀 못만들 수도 있지.
뭐 배급사 잘 트고 운빨 잘맞아 천만 할 수 있지.
그런데 관객을 개 호구 등신으로 보는 영화는 못참음.

해운대,
7번가의 기적,
국제시장

얘네들은 관객을 개 호구 등신취급을 함,,
못만든게 아니라 우리나라 관객을 개 호구로 알고
때마침 관객들이 호구가 맞다라고 강하게 입증시킨 영화라
더더욱 빡침.
7755 2022-08-03 12:43:54 2
자동차 학대 [새창]
2022/08/02 21:48:19
현재는 불법이라 못다닐거구요.
카라반이 관성 브레이크라 제동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뒤축도 주저앉지 않아서 무게배분은 괜찬은 것 같은데
방지턱만 가도 차 뒤가 들릴겁니다.
엔진 미션 매우 무리 갈 테고
어차피 저래달아둬도 무서워서 못끌고 다녀요
7754 2022-08-02 18:18:35 6
현재 우크라이나 전황들... [새창]
2022/08/02 16:41:23
오유에 예전부터 러시아 중국 비토하는 게시글들 줄줄 올라올 때,
젤렌스키 띄우고 러시아군을 조롱하는 그런 글들에

'편향된 정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냥 사실확인이고 뭐고 러시아 푸틴 개객끼 이랬죠.

결국 편향된게 문제가 아니라 거짓정보와 가짜뉴스가 문제인것이었고
윗 글에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짚어서 정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주 쉽게 넘어가는 프레임이
객관적 사실이라도 편향프레임으로 치환해서 사실가치를 하락시키는건데요.
그 프레임이 결국 조국가족의 비극을 만들었고
노무현과 노회찬을 죽이고 굥을 대통령으로 올렸고
권성동이 날뛰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너 '편향되었다' 라는 말은 아무리 옳아도 '그르다'
가 되었습니다.
7753 2022-08-02 18:09:53 1
현재 우크라이나 전황들... [새창]
2022/08/02 16:41:23
국제관계는 도덕과 윤리가 아니라 명분과 이익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나토의 그동안의 움직임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7752 2022-08-02 18:04:24 7
현재 우크라이나 전황들... [새창]
2022/08/02 16:41:23
이미 보이저호가 태양계를 넘어서 머나먼 우주로 나아갔고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고
제임스웹이 우주의 끝을 보고있고
DNA를 넘어 RNA를 조작하여 신약을 만들어 내는 세상에

굳이 무속근혜와 무속쥴리를 떠나서도
아직도 점집이 성행하고,
밤만되면 빨간 십자가가 온 도시를 덮고
코로나보다 백신을 더 두려워 하는
우리 주변에도 숱하게 널리고 널린
그렇고 그런 인간은, 적어도 우리나라,
우리이웃들에게서
가망이 없다는 걸 매일 체감함
7751 2022-08-02 17:50:02 9
현재 우크라이나 전황들... [새창]
2022/08/02 16:41:23
현실은 저딴건 생판 모르면서 푸틴 욕하기 바쁨.
미국 영국 짱짱맨 이지랄 하는 인간들 천지임.
그리고 언론과 여론으로 움직이고.

인간이 원래 이런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좁은 땅떵이, 단일민족, 품앗이와 유교문화가 엉켜
이성을 넘는 가벼운 이데올로기가 너울처럼 퍼짐.

그것이 자본과 어느정도의 당위성만 생기면
모두가 축구팬도 아닌데 거리에 수백만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나라 어렵다는 말만 듣고 흔쾌히 금모으기 운동을 함.
댐 무너진다며 여론전 펴면 다들 서둘러
정치인에게 비자금을 가져다 줌.

우리 사는 세상이, 괘나 이성적이고 체계적이며 법위에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성과 합리, 과학과 논리보다
감성과 느낌으로 움직이고 그걸 조작하는 집단이 이익을 가져감.

세계에서 문맹률 매우 낮은 나라라고 별 수 없음.
그냥 인간은 원래부터 그렇게 설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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