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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14-03-02 23:29:32 1
[새창]
한골도 힘든데 멀티골을..
254 2014-03-02 23:23:48 5
박근혜 측근" 젊은 여성들이 박근혜 질투 하는거 같다" [새창]
2014/03/02 23:18:23
여성관련 정치법안은 한 건도 제출하지 못하고 '여성 대통령'이라는 뻔뻔한 캐치프레이즈를 쓰니 믿음이 가나?
집없는 설움을 알겠어? 전세 못구해서 부동산 전전하는 마음을 알겠어? 양육비에 교육비에 맘졸이는 심정을 알겠어?
여성으로서 서민으로서 겪는 일반적인 감정을 전혀 공유도 하지못하고 대안책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질투같은 치졸한 단어로 분석이랍시고,,
253 2014-03-02 23:17:03 78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던 조선일보 [새창]
2014/03/02 23:10:59
프랑스가 나치에 의해 점령당했을때 프랑스의 언론이 나치에 대한 찬양기사를 써댔죠.
얼마 전까지 나치에 대한 비판을 하던 언론인들이 말이죠.

그리고 프랑스가 나치를 물리치자 그 언론인들은 '피의 숙청'을 당했습니다.
공소시효없이 집요하게 찾아내서 가차없이 죽였습니다.

언론인의 펜은 그만큼 무겁고 중요하다는 반증이겠죠.

친일 신문이 아직까지 구독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게 저런 기사를 만들어내는 거죠.
역사는 반복되고 잘못은 더 큰 잘못으로 돌아옵니다.
252 2014-03-02 23:10:02 1
시사? 요리?) 배달앱 수수료가 14%라네요. 시게에서 가져왔습니다. [새창]
2014/03/02 20:35:28
아오 이 양아치들 음원 유통사랑 하는 짓이 똑같네
이런 썩을 놈들 당장 삭제다.
251 2014-03-02 23:02:02 15
[새창]
민주당의 김한길 헛짓하고 안철수 연일 발 헛딧었던건 맞습니다. 여전히 그 둘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사람은 많죠.
이번 합당으로 그 의심이 모두 사라진게 아닙니다.

다만 연대는 필연적인 과정이었습니다. 양측이 최소한 싸워볼만한 상황으로 만들기위한 기본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연대가 참 어려운거죠. 언론의 정치공세 여당의 연대비판, 통진당의 이미지 실추로 연대에 대한 부정적인식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해야했습니다. 아니면 필패에요. 볼것도 없이 집니다. 호남지역빼고 전국 지도가 빨간색으로 채워졌을겁니다.

언젠간 할텐데 그와중에 진통이 심하고 지지자들은 서로 지분싸움으로 감정은 있는대로 상하고 승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그려지시죠?
2012년 대선 때처럼 말이죠. 안철수 - 문재인 두 양반 모두 정치적야심으로 나온거 아니란거, 둘 다 좋은 사람이란 거 알면서도
지지자들간에 감정싸움 있었잖아요. 이번 연대는 그 파장의 몇배는 크게 일어날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한방에 폭탄이 터진거죠. 유혈사태없이 합당으로 하나의 세력이 완성된 겁니다.
지금 시게가 여러의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지만 조만간 정리 될겁니다.
하지만 안철수는 신당창당하고 당대당으로 연대협약이 들어갔다면 어땠을까요?
최소 한달은 그 싸움을 지켜봐야 했을겁니다.

제가 보는 합당의 긍정적 측면은 바로 지지자간 피해 최소화에 있다고 봅니다.
그 스트레스 쌓이는 과정을 한방에 일단락 시킨거죠.
물론 두 인물에 대한 불안감과 각 내부의 반발은 여전히 남아있긴 합니다만
일단 판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적과 싸울 수 있는 판이요.

이 정도로 평가합니다.
250 2014-03-02 22:49:27 4
심상정의원의 트윗 그리고.. 90년 3黨 합당때보다 더 실망스럽네요. [새창]
2014/03/02 21:59:36
정의당 지지하지만

이제는 좀 이겨야겠습니다. 2%로 이기는 선거 절대 안나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승리할때도 단일화와 한나라당 이회창의 스캔들과 x맨들의 도움으로 된겁니다.
순수한 승리? 솔직히 없어요. 그렇게 매번 지방선거, 총선, 대선 다 졌어요.

다 필요없고 이길려면 뭔짓이든 해야합니다.
저쪽에선 총쏘고 대포쏘고 저격하는데 나무칼 들고 진정한 승리 운운할 때가 아닙니다.
충분히 했어요.
249 2014-03-02 22:45:23 2
지금 병원에 입원중인데 옆병실에 아저씨들 하는말씀이.. [새창]
2014/03/02 22:33:43
북한의 돼지들 전설얘기랑 하등 다를바 없는 쓸데없는 미화
248 2014-03-02 22:43:49 43
그나저나 이명박은 꼭꼭 숨어 버렸군요... [새창]
2014/03/02 20:58:55
아직일뿐입니다.

곧..
247 2014-03-02 20:43:33 1
정의당 지지율 1.8 통진당 보다도 낮아 [새창]
2014/03/02 20:40:33
참으로 열심히 하십니다.
다만 당부드리고 싶은건 조금 논리를 보충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자기주장은 하나도없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계속 캐묻기만 해서는 제대로된 어그로가 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반대도 몇개 못받으시잖아요.

조금 더 힘내서 뻔뻔하지만 그럴듯하게 해주세요.
당최 뭘 말하고 싶은지를 모르니까 관심도 못받으시잖아요.
지금 정의당 지지율 걱정하실때가 아니에요.
246 2014-03-02 20:09:20 24
ㅇㅂ에서 또 장난침;; [새창]
2014/03/02 19:28:13
애잔한 새끼들..
이 놈들은 컴플렉스 덩어리라는게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랄하는게
이 여성과 학력. 여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하와 소위 고학력에 대한 집착
이게 다 컴플렉스의 발로죠.

연애못하고 공부못하니까 저런식으로 푸는 겁니다.
일반인 중에서 병신짓하면 욕먹지만
병신들 중에서 병신짓하면 인정받거든요.
245 2014-03-02 20:01:50 0
그럼 정의당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새창]
2014/03/02 19:36:29
연대 안할겁니다. 정의당은 애초에 민주당과 안철수와 연대안하고 완주하겠다고 확고하게 자신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당도 굳이 정의당과 함께 연대할 필요는 느끼지 않을겁니다.
사실상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게 가장 안정한 스텐스라 진보라는 단어를 끌어올 필요가 없습니다.

진보당은 이번에도 전략적투표에 밀려 패배하겠죠. 진보당의 성패는 최소한 민주주의가 지켜지는 정권에서나 가능합니다.
mb-근혜 정권에서 진보당의 승리를 바라는 건 솔직히 무리라고 봅니다.
244 2014-03-02 14:30:42 4
[새창]
ㅋㅋㅋ친노친노
친노정치인이라 할만한 사람 5명만 대주세요.
정치적 실력이 있거나 세력이 있는 사람으로
제발요. 저두 그 친노의 실체좀 알고 싶네요.

애초에 노무현이라는 인물이 독고다이인생인데 친노라뇨.
243 2014-03-02 14:29:03 0
[새창]
똥을 지린건 사실이나 지지자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죠.
그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지지철회를 할 사람들이 아니에요.

애초에 이명박이 서울시장되었을 때 보면 그전에 불법선거자금법 걸려서 미국으로 쫓겨났다가
특사로 풀려난다음에 됬죠. 오세훈의 똥은 툭털면 털리는 똥입니다.
242 2014-03-02 14:26:19 2
오유는 진보사이트가 아닌것 같다.. [새창]
2014/03/02 14:12:02
민주당 욕인 태반입니다.
김광진의원과 정청래의원의 민주당 비판과 쇄신발언에 지지를 보낸 분위기를 못보셨나봅니다.
아니면 보고싶은 거만 보는지도.
241 2014-03-02 14:24:09 3
[새창]
생각해보면 안철수의 선택은 항상 일관되더군요.

서울시장부터 대선에 이번 합당까지. 개인적으로 역사관련 발언과 노원구 진출은 크게 못마땅해하고 있었는데
그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소신과 선택의 일관성은 뚜렷이 보입니다.

일단은 이겨야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 선택은 그 생각과 맞닿아 있어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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