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ji님처럼 주장이 뚜렷한 님과 이러는건 소모적일거 같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지금 이 현상이 좋습니까? 어떻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요? 대형기획사 없어지는게 방안이 아니라면, 님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대중가요계를 위해선 어떤 방안이 필요할까요? 궁금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신해철 노래를 통해 희망을 찾고, 서태지 노래를 통해 비판을 하고, 공일오비노래를 통해 감성을 키우며, HOT노래를 통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대중가요계가 좋지 않나요? 현재의 아무 의미없는 소모적인 청력낭비적인 음악밖에 모르는 10대들이 불쌍하지 않나요?? 티비에 나오는 아이돌 노래 뒷면에는 한국에도 좋은 가요가 많은데 사람들이 모르는 게 정상적인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