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지금 당장 새로운 꿈을 향해 한발 내딛진 못하더라도, 꿈을 간직하며 구체화시켜나갈 순 있을 것 같아요. 칼을 잡으신 상태로 또다른 칼을 갈다보면 꿈을 펼칠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평소에는 일에 지쳐 피곤하시겠지만 독일어 자습서를 구해 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인간위주로 자연을 바라보는 유치한 이기성이란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물원을 예로 들면 인정할라나요. 그 존재 자체만 놓고 봤을때 동물원의 곰이랑 가정의 개랑 다를게 뭔지... 그냥 야생 상태로 놔두자구요. 이미 길들여진 개들은 죽을 때 까지만 키우고 새로 교배는 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줄여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