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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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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글 자체의 화자가 누구입니까? ㅋㅋㅋ 남편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쓴글입니까?
그랬다면 저거보다 더 편향적으로 남편이 좋게 썻을 것이고 그런데 .. 헐..
이혼 사유자인 여자(아내라고 표현하기도 뭐하네요)가 올린 글 아닙니까?
사실을 기록하면서 본인에게 아무리 유리하게끔 써보았겠지요. 근데 그게 저정도인데
실제로 남편입장에서는 얼마나 더 어이없을까요???????????????
여자는 남자랑 얘기할 의도가 없고 이해하려는 의도가 없는 거에요
남편 취미의 진정성도 이해하려 하지 않았고 부끄러운 취미라 치부해버렸고
본인에게 부끄러운 취미인 물품을 동의도 없이 갔다가 버렸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맛있는 음식이면 풀어질거라 생각해 음식을 만들고
여기에서 도대체 여자를 감싸줄 이유가 어디에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 글을 인터넷에 올렸어요. 왜 쉴드를 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