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
2014-06-08 21:29:46
1
솔직히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하지는 않지만
기독교에 저러한 행위는 당연히 문제가 되지요.
근데 역으로 저런 사람들 때문에 동성애가 마치
흠 표현을 잘해야할거 같은데.. 뭐랄까...
문제 없는 흠이 없는 문화로 반대되는 사람들에게
동성애는 정당해라던지, 동성애는 널리 알려져야돼
식의 문화 강요로 전락한다면 좀 문제가 될거 같네요.
저는 우선 분명 그들의 방식에 대해서
동감할 수 없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픈
마음이 있는 것도 역시 아닙니다.
근데 지금 이 곳 분위기는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하지
않으면 저런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두고 있는 듯 하네요.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