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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23: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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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9월
전학온지 일주일 만에 촌지 안 줬다고 뜬금없이 반 아이들 다 있는 곳에서 교탁 앞으로 나오라 하고 30cm 자를 세로로 세우고 "밥맛 없게 생긴 새끼" 라며 머리를 딱딱 내리친 인간.
얼마 뒤 다른 전학생도 비슷한 방식으로 당함
그 인간 외의 모든 담임에게는 성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좋은 평가가 쓰여있지만, 그 인간은 "기초가 떨어진다. 또래 수준이하다" 라는 평가를 남김
급식비 자동납부 신청 안 한 애들 패다가 한 녀석이 신고해서 경찰까지 출동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