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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1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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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드림,,, 처음에만 몇번하지, 나중에는 자각몽보다 피곤함이 더 커서 잘안하게 되죠 ㅜ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상의 극대화? 라고 생각하기에 몸과 맘 심신이 지칩니다 ㅋㅋ
재미있는 실험으로는 예전 까페에서 알게된 친구와 같이 루시드드림으로 꿈안에 저녁6시쯤에 63빌딩에서 만나자고 하니.
제꿈에서는 걔가 용? 을 타고왔고, 걔 꿈에서는 제가 쥐가 되어 나타났다네요..
초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꿈이라고 해서 다 자기 맘대로 할수있는건 아니에요 ,, 말로는 설명을 못하는데
내가 하고자하는건 가능한데 어느정도 자각중이라는 인식의 집중이 풀리면 원래 꿈처럼 의도치 않게 흘러가고 아까도말했듯이
꿈안에서는 분명 성환이라는 친구와 다녔다면, 꿈에서 깨고 생각했을때 성환이가 아닌 민철이를 성환이로 부르고 성환이로 느껴진 경우도 있어요..
이건 제가 초보자라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