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몇번의 연애로 알게된거 [새창]

이글에 포인트는 고백을 주저한다는게 아니라 결국 남자는 사랑하게되면 결국 티가남 먹을거하나라도 더챙겨준 고백을 못하는건 너무 덜리고 무서우니 못할수도 있지만 진짜 사소한거 챙겨주는건 어쩔수 없이함 근데 그런거 몇번에 여자들은 대부분 눈치챔

209 2015-03-23 17:39:52 0

[익명]몇번의 연애로 알게된거 [새창]

이건레알 잃은거같다고해도 결국에 좋아하는애 한두번 더 챙겨주게댐 근데 그렇게 사소하게 한두번 챙겨주먄 여자들은 아까리하고 알아챔

205 2015-03-22 20:14:55 9

저승길 노잣돈 [새창]

아니면 그 회장딸이 진범 맨얼굴을 못봤을 수도있지않을까요 체격도 약에 너무 취해서 본인이 헷갈려할수도 있고요

204 2015-03-18 17:07:11 2

어제자 이웃집찰스(혈압주의) [새창]

필리핀애들도 피부색으로 차별은 안한다 진짜....

203 2015-03-06 14:48:00 2

< 웃는 엄마 VS 무표정 엄마 > [새창]

동물들도 같은거 같아요
집에 강아지 키우는데 가끔 서로 눈 마주쳤을때 무표정 하면 지가 먼저 고개 돌리는데 웃어주면 달려와서 품에 안기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동물들도 언어가 안 통할뿐이지 감정은 공유가 된다고 봐요

202 2015-02-28 12:46:27 0

하느님, 저 존나 나쁜짓 많이 했는데 님 믿으니까 천국 좀 [새창]

진짜 죄를 용서해준다는게 죄값을 탕감해준게 아닌데...
굳이 따지자면 죽고나서 천국가는 티켓정도

201 2015-01-23 07:23:59 4

[익명]베오베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이 풍기는 분위기 글을 읽고 [새창]

진짜 공감가요 진짜 사랑만 받아온 밝은 애들은 제가 아파하고 깊게 상처 입었을때 절 잘 이해 못해주더라구요 그리고 금방 나아질거라고 막연히 긍정적이게 말해주는데 제가 아플때 가장 공감 잘해주고 위로해주는 애들은 상처를 많이 받아본 그런 친구들이더라구요 제 아픔을 마치 자신이 겪는거처럼 공감해주기만 해줘도 제 상처가 아물더라구요

200 2015-01-23 07:10:27 0

[익명]졸업하고 바로취업하고 누나등록금내고있습니다 [새창]

독립하시는걸 추천 직장 근처에 원룸이나 빌라 같은게 많으면 차라리 직장쪽으로 옮기시는거 추천해요 그런 사림들은 죄송하지만 사람이라 부르기도 싫네요

199 2015-01-23 06:45:30 0

[익명]내성적인 성격이요 [새창]

주제 넘은 발언일수도있지만 내성적이다라는걸 약점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엄청 내성적이고 말 많이하고 재밌게 하는사람들보면 존경심도 우러나오고 부러워서 저도 고칠려고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내성적이 안좋다 이건 내게 없어야한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제자신이 싫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또 엄청 지치고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지구요 결국은 그냥 진짜 마음 맞는 친구 한두명과 사는데 오히려 내성적인걸 인정하고 편하게 사람을 만나니깐 오히려 말도 더 조리있게 잘하게 되더라구요 그레도 말 잘하는 연습은 꾸준히하세요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말 잘하는 기술은 사회생활하면서 꼭 필요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