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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1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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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나랑 내 친구 때려서 안경 부러뜨리고 책값 가져간 놈들.
조퇴하는날 넌 왜 이렇게 빨리 집가냐고 싸대기 때리고 엠피쓰리 뺏어간 놈.
핸드폰 안뺏기려 끝까지 저항하니깐 내 손등에 담배불 지진 놈까지
생각해 보니 다 중학생때네요. 내 한몸 어떻게 되든 싹다 신고해서 저기 보냈어야 했는데... 그땐 너무 두려워서...
그놈들 지금은 어떻게 사나 궁금하네요. 부디 갱생해서 사회에 해악 안끼치고 살고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