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 글 감사합니다!
항상 신경은 쓰였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글재주가 없어 글을 못 썼는데 작성자님 덕분에 용기내 씁니다.
사진 출처는 라쿠텐입니다.
요새 나오는 허리치마 길이도 색감도 대중성을 생각해도 참 예쁘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고리가 치마 안으로 들어간 형태.. 특히 저고리의 밑단이 치마 밖으로 나오는 듯한 생활한복? 을 보면 하카마를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ㅜ
입는 방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비슷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익숙하게 접하던 것이 치마 저고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차피 주변 삼국이 다 영향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비슷한 것들이 있는것도 사실이나 저로선 한국옷으로 명확히 구분되는건 치마 밖으로 나온 형식의 저고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