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95
2018-05-15 2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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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가장 악수를 두는법
그리고 나는 노무현을 격으며 노무현이 어떻게 정치판에서 그 지지자들로 인해 어떻게 고립되는가를 똑똑히 보며 이를 바득바득 갈았기에
대중들의 언어로 설득하지 못하는걸 억지로 내가 정의라며 우겨대지 않을거임
그렇게 설득되지 않는 이들을 전부 적으로 돌리면서 노무현에 반감을 가진 이들이 진보내에서도 계속 생겨났던걸 똑똑히 기억함..
나도 님이 왜 이런 선택이 되고 있는지 알고 있음
님 글에서 이미 예전 노사모의 그 오만함이 느껴짐 님의 생각의 한계에 갖혀있다며 훈계하는거 보니...
그렇게 이게 노무현을 지키는 길이라며 오지랍 떨던 그 노사모들이 결국 노무현 주변을 전부 갈라쳐 아무도 없게 했던걸 ......
그 오만함 안에 내가 정의였고 .. 지금도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국민들이 안지켜 준거라며 책임회피하는 모습들까지...
그게아마 님들의 다음 수순일거임..
조금만 결이달라도 다 쳐내고 욕하고 적만들고 그게 우리 문님을 위해 할수 있는거라며 목에 핏대세우고 여기저기 다 쑤셔대며
문재인 주변을 언론부터 진보인사 경쟁 정치인 모두를 적으로 만드는것...
그게 정의라고 외치는 그 우매함 안에 갖혀 정작 고립되는 자신의 정치인은 못보는 ....
하나만 말해주겠음.
설령 이재명을 꼭 쳐내야 한다손 치더라도
이런 방식으로는 아님,
대놓고 문님 지지자들이라 칭하는 이들이 찢빠찢빠 거리며 여기저기 갖은 쌍욕들 해가면서
자신의 울분을 토해내는 방식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어찌 보일런지 전혀 인지조차 못하고 있음....
그게 님들의 한계임....
문재인을 위해
님들이 문님 지지자 주류가 되서는 절대로 안됨 두눈뜨고 또 노사모가 노무현 고립시키던 그 개같은 상황을 다시 볼 수 없음
문재인은 국민안의 문재인대통령이 되야함
문프라던지 어떤 단어들 붙여가며 자신들의 대통령이고 자신들이 지켜준다는 듯이 똥싸고 다니는것 절대 못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