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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2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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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불쌍해서 돕는다는 생각은 그릇된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행동하는 것은 정치 참여의 목적이 원래 그러하듯이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이익을 대변하는 데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경우에는 전자의 의미로 국민들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지요.
"내 일도 아닌데 뭐"라는 말은 그렇기 때문에 바보같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나 자신의 안전과 권리와 자유를 보장받으려는 노력이 바로 이 일인데 어떻게 내 일이 아닐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