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전 그냥 야권의 총체적인 문제같아요.
새누리가 잘하는건 일단 지들편은 철저히 감싸안는데 진보쪽 사람들 소위 스스로 깨어있다는 사람들은 아무리 아군쪽에 서 있는 사람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단죄부터 하려하니까요.
실제 그게 맞는거지만 반대쪽이 이득을 보는 상황이 자꾸 생기니 그게 많이 안타깝습니다.
본 글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기보다 전체적으로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물론 아군에 피해를 줄 것 같으면 쳐내야 함이 옳지만 그럼으로써 반대급부가 이득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2405 2015-09-06 22:51:11 0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이러니 정치검찰 소리 듣는 것" [새창]

2015/09/04 10:04:41

에라이 군대 하루 갔다온 윤머시기도 있고 남성의 90%이상이 공익이든 다 현역으로 가는데 유독 어느당에선 면제율이 대한민국 평균을 아주 훌쩍 넘는데 그거부터 좀 어떻게 해봐라.
의혹은 지들이 해명은 왜 내가냐?
저 의혹을 품었다는 보수단첸지 어용단첸지 만들어진지 며칠됐겄지 쯧쯧쯧.

이런 프레임에 휘둘리는 사람들 진짜 정신좀 차리쇼!!!

2404 2015-09-04 20:32:36 18

"찍새~~ 사진좀 찍어줘 " 하던 직장 상사 [새창]

2015/09/04 18:33:55

솔직히 40 준다해도 아는 사람껀 해주기 좀 껄끄러워요...
저도 취미로 사진 찍을때 결혼식 촬영에 앨범에 후보정까지 그냥 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아요...
엄청 노가단데...

2403 2015-09-04 12:09:40 2

[새창]

비공감이기에 비공드립니다.
숨어서 비공 누르고 싶지 않아서 댓글 먼저답니다.

2402 2015-09-04 10:26:21 11

[새창]

저 마시는 쇼맨쉽은 메쏘드라는 친환경 주방용품 세제 창업자를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초창기 메쏘드 창업자가 자기네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바이어 앞에서 마신 일화는 유명하거든요...
죽지 않을 뿐이지 그게 반드시 피부에 좋아야 할 이유는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애쓰네요...

2401 2015-09-03 16:41:41 2

2015/09/02 16:17:45

저도 동참한다고 댓글 달려다보니 이미 영어자막이 있네요...
뜻만 동참하겠습니다.

2400 2015-09-03 16:40:13 0

2015/09/02 16:17:45

자발적인거다 이놈아... 왜 그렇게 사냐

2399 2015-09-01 17:37:54 9

전쟁광 해병대 노인네 아닥하게 만드신 우리할아버지. [새창]

2015/09/01 14:31:54

해병대는 3기부터 실제 전투에 나섰다고 하네요.
1기 할아버지랑 3기 할아버지랑 투닥투닥 대면서 말해주셨어요 ㅋㅋ
1기 할아버지가 내 밑으론 다 빠졌다고.
3기 할아버지는 실제 전투는 우리가 했다며....

2398 2015-09-01 17:32:02 4

전쟁광 해병대 노인네 아닥하게 만드신 우리할아버지. [새창]

2015/09/01 14:31:54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19년생이세요. 6.25때 특무상사셨고요.
평생에 걸쳐 전쟁 얘기하시는 걸 듣지 못하다가 김영삼 정부 때 훈장 나온거 보고 버스 공짜로 탈 수 있다며 좋아하시더군요.
할아버지께서 작고하시고 짐 정리하다가 보훈처에서 온 국가유공자 등록서류를 보게 됐죠...
실제로 어제 웃고 떠들던 동기 부하들이 몇분뒤 사라지는게 전쟁이죠...
실제 전쟁을 겪은 사람들은 결코 함부로 전쟁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2397 2015-09-01 12:57:31 1

아저씨! 주차 금지라니까요! [새창]

2015/08/31 23:11:55

저도 특수부대임을 감안했기에 확실히 말 못하는거예요.
대대장이 아니라 부대장일수도 있으니...
그래도 약간 말이 안되는거 같긴해요 제 기준에선.
가무사령관 수방사령관도 쓰리 스타고 아무리 장포대라도...
근데 아직 모르는거라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사성장군 친구가 부대장인 부대가 사실 궁금하긴해요. 저도 육군 출신이지만 아는거만 알지 모르는 부대 천지니까요...
혹여 제가 한 의심이 기분을 거슬리셨다면 사과드릴게요. 근데 그냥 제 기준에 좀 의구심이 들어서 여쭤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