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이런 거 보면 양성자, 중성자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최소 단위가 아닐까 싶음.
에너지를 가해서 핵을 쪼개는 행위는 내부 구성물을 끄집어 내는 게 아니라 분해->재생성 과정이고.
예를 들어 중성자는 양성자+전자+중성미자로 붕괴하지만 중성자 안에 양성자와 중성미자가 들어있다고 보지 않는 것처럼, 현재의 입자론 계산에 뭔가 근본적인 착오가 있는 건 아닐까...?

5871 2022-09-15 22:37:47 6

주인이 나간 문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댕댕이들 [새창]

2022/09/15 20:15:35

그 와중에 댕청한 사모예드 ㅋ

5870 2022-07-29 22:15:02 0

[새창]

이야기는 무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5869 2022-06-18 19:49:42 0

밀떡을 가루로 만들면 밀가루가 되나요? [새창]

2022/06/18 18:58:25

밀가루는 반죽을 발효시키는 과정이 들어가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쌀떡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5868 2022-05-24 20:32:19 0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새창]

2022/05/24 15:39:35

그러니까 눈에서 양자상태의 덩어리와 반응하는 '무언가' 가 쏘아진다는 거죠?

5867 2022-05-03 20:30:02 0

이 우주가 시뮬레이션이라면... [새창]

2022/05/02 18:08:41

정보를 기록하는 자원에 한계가 있다는 것도 어찌 보면 속단이 아닐까요?
어쩌면 무한대를 기본 비트 단위로 사용할지도 모르죠.

5866 2022-03-18 20:50:53 0

적도 궤도에 얼음층을 만들어서 온난화를 막을수 있나요 [새창]

2022/03/16 17:23:05

음........ 괜찮은데요?
반사판보다는 태양과 지구 사이의 L1 지점에 정기적으로 미세먼지 구름을 방출해서 지구에 닿는 에너지 총량을 줄이면 될 것 같기도...?
궤도 이탈 문제는 정기적으로 미세먼지를 뿌릴 때 위치를 조절하면 서로의 중력으로 끌어당기는 것으로 조절할 수 있을 거고, 지구 대기나 바다에 이것저것 뿌리는 것보다는 훨씬 깔끔한 방법이네요.
비용이 문제지만, 스페이스X의 스타쉽이 상용화되면 각 나라의 환경 분담금 일부만으로도 충분히 굴릴 수 있을 것 같고...

근데 이거 실행했다가 자칫 잘못해서 태양풍에 밀려나 지구 궤도에 끌려들어오기라도 하면 위성들 떼거지로 사망하겠네요.

5865 2022-03-18 04:27:29 1

적도 궤도에 얼음층을 만들어서 온난화를 막을수 있나요 [새창]

2022/03/16 17:23:0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070386#home

기사를 보면 비슷한 아이디어는 나와 있는데, 실제로 대규모 계획을 실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각 국가간의 협의가 전제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환경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건 대부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5864 2022-03-18 02:29:11 0

너무 급한데 엔트로피 에너지에 대해서 질문이요! [새창]

2022/03/17 22:24:52

물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트렸을 때, (잉크방울의 위치에너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엔트로피는 증가하지만 열 또는 운동에너지에는 변화가 없죠.
즉, 무질서도의 변화로는 직접적인 일(W)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5863 2022-03-17 19:40:05 1

우크라 대통령은 진짜 뭐하는건지 … [새창]

2022/03/16 23:25:03

피해자에게 범죄를 유발한 책임이 있다는 헛소리가 왜 이렇게 당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