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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2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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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자승자박이란 겁니다 ㅋㅋㅋㅋㅋ
1. "전 이런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걸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님은 계속 님 입장만 생각하시네요. 또 "서서가지 뭐"라고 하셨는데, 그건 피해를 받았을 때가 아니라 선택적으로 고른 거 잖아요? 안에 앉을 수도 있는데 본인이 선택했다고 인정 했네요.
2. "같은 맥락에서~" ㅋㅋㅋㅋㅋㅋ이 부분에서 현웃 터졌습니다. 님 논리 고대로, 좀 비약해서 말한건데 어이가 없었나봐요? 맞아요. 님 논리대로라면 님은 다른 정자들한테도 사죄해야죠. "이기적"이게도 혼자만 수정됐으니까요. 그리고 진짜 논리적 비약과 잘못된 비유는 님이 하셨는데요?
저는 '자신의 것을, 타인에게 양도할 것을 강요' 하는 것에 대해 비유를 했는데. 님은 '노크와 바주카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주카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리고 생각을 전환해서 배려라고 볼 수 없냐고요? 배려라는 건 '본인이 원해서', '자발적으로' 해야 배려인거지. 싸가지가 없다느니, 면상을 때리고 싶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같은 소리 듣기 싫어서 '할 수 없이' 하는 게 배려라고 보세요?
그게 강요고 폭력이죠. 님도 어느 순간에는 소수자가 될 수도 있을텐데, 그 때에 다수를 위해 님 것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님처럼 생각하는 건 정말 위험하죠.
민주주의에도 해가 되는 거고요. '소수를 존중하지 않는 다수' 끔찍합니다 진짜.
4. 취업에 대해 묻는게 인신공격이라. 피해망상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그저 예시를 들기 위해서. 님이 최대한, 최~대한 알아듣길 바라서 와닿을 수 있는 것으로 예시를 들기 위해서 취업 얘기를 꺼낸건데. 그게 불편하실 줄은 몰랐네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ㅈㅅ
5. 아니 그러니까요. 짐을 치워 달라고 하는데도 안치워주면 나쁜놈년이지. 근데 애초에 통로쪽에 앉은 사람이라며요? 본인들이 그래 놓고 ㅋㅋ
6. 자승자박 그 두번째.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극혐"이라는 표현은 왜 쓰셨을까? 님은 일반적으로 틀렸고 자중 안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7. 서로 배려하자는데, 왜 그 서로에서 자꾸 한 쪽이 빠지냐구요. 야 우리 서로 배려해서 니가 양보좀 해라 ㅋㅋㅋㅋㅋㅋ 말입니까 방굽니까 똥입니까? 님 논점은 루즈루즈네요
님 글이 전체적으로 심각하네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사상과 배려없는 생각들. 그리고 아무리 쉽게 알려드려도 못 알아들으시고 똑같은 말만 하시니. 참 고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