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4
2017-02-13 23:43:01
1
언어의 장벽은 의외로 어떻게든 됩니다.
저는 중국어 하나도 모르고 칭다오 다녀왔었는데.(진짜로 니하오, 쎼쎼말고는 전혀 모릅니다.) 영어 대충은 통할줄 알고 갔는데, 공항 벗어나자마자 영어가 거의 안통하더라고요. 사실상 숫자셀때만 이용했습니다.
그런데도 바디랭귀지, 그리고 가끔씩 번역기 어플로 잘만 놀다 왔습니다.
일단 어딜 가시든, 막 아프리카 오지같은데가 아닌 이상 언어때문에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