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트같네요. 원래 래트가 쥐인데 머리가 매우 좋습니다. 사회성도 꽤 좋아서 사람을 잘 따르고, 훈련만 잘 시키면 강아지 수준으로 재롱떨게 하는것도 가능할정도. 그런데 모성애가 강해서 아무리 친해도 새끼한테 쉽게 접근하게 냅두진 않을텐데, 얘는 주인에 대한 신뢰감이 엄청 높은듯.
개인적으로 학점이 보상이란것 자체에는 거부감이 없지만, 고졸자에 대한 차별이 될 수 있어 찬성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대학 진학률이 엄청나게 높긴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으니까요. 좀 더 보편적인 보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이 가장 적절한 보상이란 점에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