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복불복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별 일 없이 잘 다녀오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남자에 덩치있고 일본어 잘하면 비교적 안당하기도 합니다. 영 불안하시면 안가는것도 방법이지만 환불불가면 굳이 포기하긴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당활 확률이 높은건 아니고 IS 위험지역처럼 목숨이 위험한 곳도 아니니까요
욕보셨습니다.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비슷하지만 교토 사람 띠꺼운건 꽤 유명하죠. 오사카 사람도 직설적인걸 넘어서 싸가지 없는 경우가 가끔 있고. 시민의식에 대해서는 저도 굳이 한국이 배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면에서 한국이 더 낫다고 봐요. 그저 탄탄한 산업기반과 넉넉한 영토/인구가 부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