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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 1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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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르신들이 말만 하고 선거때 1번을 찍겠지 했지만
실제 세탁소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얘기를 나눠보니
여기 대구도 바뀌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지들도 새누리만 보고 살았는데 바뀌고 있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세월호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가지고 안주거리가 되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박근혜가 버티면 버틸수록 박근혜 본인 뿐만 아니라 새누리도 마지막을 박근혜와 함께 할것이고 유사종교가된 박정희의 민낯도 계속 들어날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