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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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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제 댓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가르쳤으니 출제해도 된다라는 말은
수업에서 떠들면 다 된다는 말이 아니라
교육과정에 있기때문에 가르쳤을 것이란 생각에서 나온거고
(엄한 내용은 아니니)
원래 학교에서는 정당한 시험범위의 기준은 대체로
수업에서 했냐 안했냐입니다.
이게 왜 주입식 교육이랑 상관있는 얘기인가요?
그리고 기준이 있는 시험이라면
당연히 정오는 존재하는거고 (서술형 아닌 이상)
그 기준에 합치되게 채점되었느냐
혹은 애초에 그 기준이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않냐를 따져야지
그래서 제가 밑에 까려면 교육과정을 까야한다는거고
솔직히 교육과정에 맞춰서 한거면 선생님은 잘못이 없죠
그리고 제가 주입식 교육이라고 한 부분은
댓글중 중고등학교에 안나온다, 덧셈만 잘하면 된다 이부분잊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 주장을 피력했을뿐인데
왜 X소리라는 말을 들어야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