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세계 배후에 삼성있다는 찢갑수 [새창]

애초에 칼인 적이 있었나요.

이재명이 삼성이든 언론이든 한 게 뭐가 없잖아요? 그냥 트위터로 그럴싸한 글만 올리고 뒤로는 조중동에 몇천 만원씩 광고비를 주면서 홍보하고. 칼을 휘두를 거라 말만 하고 실제로 뭘했는데요? 대선 경선 때 MBC 토론에서 문통이 MBC 비판하면서 판까지 깔아줬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더니만.

1228 2018-06-22 08:50:58 10

김갑수가 인터뷰에서 전해철 평가와 친노친문 얘기도 했군요.... [새창]

미친 인간. 3철이 후광을 입는 건가, 오히려 고생만 엄청 하고 3철 프레임에 걸려서 대접은커녕 죄인처럼 지내는데.

1227 2018-06-22 08:48:23 16

김갑수나 김어준이나 구만요 [새창]

2018년 4월 15일 가입.

어디서 또 기어들어 와가지고. 김갑수는 그냥 곁다리고 목표는 김어준이라는 거 다 보입니다.

1226 2018-06-16 16:25:26 14

요즘 김어준에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좀 이상하네요 [새창]

맞아요. 그 편 봤는데 절대 이재명 옹호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김어준이 이재명 안 부른지 꽤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나왔을 때 이재명한테 SNS좀 그만하라고 쓴 소리 했었고, 이후 이재명도 불편한 건지 뭐가 틀어진 건지 안 나오고 있고요. 돌아가는 걸 보면 김어준은 이미 이재명에 손절한 상태인데, 민주당 인사를 대놓고 뭐라 할 수가 없으니 가능하면 논란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것 같습니다.

1225 2018-06-16 08:34:31 13

다스뵈이다 23회 재밌습니다.^^ [새창]

이것 때문에 이 사람은 아웃이고, 저것 때문에 저 사람은 아웃이고, 도대체 누가 남아요? 사람을 평가하려면 그 사람의 과거를 보라했는데, 김어준, 주진우가 지금껏 한 것을 보고도 이재명에 대해 석연치 않다고 그들마저도 아웃 시킵니까?

다 날리고 김경수 하나 남겨서 나중에 김경수 혼자 폭격 받게 덩그러니 남겨 놓고 나몰라라 할 겁니까?

이재명, 안희정은 자업자득이니 떨어져 나가는 건 당연하지요. 하지만 김어준이나 최재성, 최민희, 표창원 이런 사람들까지 날리면 누가 가장 좋아할 것 같아요? 자한당이 김어준을 그게 눈에 든 가시처럼 생각하는 것 모릅니까? 오유만 해도 지난 게시판 분리 사태 당시 조금 틈이 보이자마자 새로 가입해서 김어준 까던 글 올리던 수작 못 보셨습니까?

1224 2018-05-13 15:05:59 9

[펌] 남경필 후보 관련 오늘자 표창원 트윗.jpg  [새창]

지금 이재명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재명도 밀어주던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표창원이든 추미애든, 국회의원이 되면 사람이 변하는 건지 원래 본성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건지, 일반 국민을 개돼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말로만 당원이 먼저, 국민이 먼저 어쩌고 하지만, 결국 당원들은 당비나 내고 무조건 자기들 지지하고 받들어주는 이들이고, 국민들은 이용이나 당하는 우매한 족속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1223 2018-05-12 14:36:21 0

김제동 봉하 특강 "문 대통령 찬양까지 가면 안 돼" [새창]

"이 땅에 좋은 일" = "남북 대화 성사, 평화 협정" 등에 대한 공이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이 옳다고?

1222 2018-05-05 08:55:25 1

센세! Speak와 Talk의 차이가 뭐에요? [새창]

Talk to/Speak to 같음
Tale with/Speak with 같음

거의 비슷한데 Speak이 Talk 보다 약간 더 격식이 있거나 딱딱한 느낌.

1221 2018-05-02 20:43:01 2

(스포 주의) 그 번역가의 만행 [새창]

애초에 번역을 한 명만 하는 게 문제.

적어도 2명이 개별로 번역하고 3번째 번역사가 두 번역본 감수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3명이 최종본을 함께 확인하는 게 정석.

1220 2018-04-29 20:01:30 1

저는 추미애대표와 더민주를 신뢰합니다 [새창]

vam/ 왜 이렇게 말투가 저렴하지. 손가혁 활동하려면 이딴 식으로 댓글 달아야 한다는 행동강령이라도 있는 건가?

1219 2018-04-29 19:45:41 5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친박과 친문.JPG [새창]

웃기지 마세요.

진박 어쩌고 하는 건 지들끼리 붙인 말이었습니다. 진박이니 진진박이니, 지들이 자청해서 붙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친문/비문은 자칭 비문이나 외부에서 친문 공격할려고 짰던 프레임 아닙니까? 언제 친문이라 칭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고 넌 비문이고 친문 아니야 라며 설쳐 댔습니까? 이번에 극문이라는 프레임도 이동형이 붙인 것 아닙니까? 그럼 이딴 프레임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게 누굽니까? 극성 친문 정신 차리라고? 그딴 말 하기 전에 프레임 짜서 갈라치기하는 쓰레기들부터 닥치라고 하세요.

1218 2018-04-29 18:16:35 4

.....안철수도 내부 총질했는데...여기도 계속 내부 총질이네요. [새창]

좀 분별력 좀 기릅시다.

내부총질 하는 이재명을 추미애가 방관하니까 이런 말이 나오는 거잖아요. 그런 추미애를 비판하면 내부총질입니까? 이재명 쪽에서 하는 건 내부총질 아니고요?

지금 왜 이재명을 이렇게 비토하는지 아세요? 여기서 이재명이 경기지사되면 본격적으로 민중당/경기 동부 들어오고 당내 세력 키우고 그 와중에 민주당 비문들이 그것들과 결탁해서 결국은 다시 예전처럼 공천 갈라먹기하고 당원들 허수아비 만드는 작태를 보일까 우려되서 그러는 거잖습니까. 이재명이 왜 계속 주황색 띠 두르고 설치겠습니까?

1217 2018-04-29 17:43:43 28

추미애의 이재명, 은수미 답변.jpg [새창]

까방권도 여기까지인 듯. 애초에 공천위원장에 정성호 올려놓은 것부터 문제아닌가?

그리고 하도 답답해서 직접 문의까지 하는 사람한테 권리당원이냐고 물어봐? 지난 대선 경선 때 권리당원 비중 날리고 아무 말도 없이 넘어가는 것보고 분개했는데, 지금 보면 확실함. 추미애도 마찬가지로 말로만 권리당원 권리당원 하면서, 정작 중요한 때는 권리당원들을 당원비 내는 거수기 따위밖에 보지 않는 것 같음.

1216 2018-04-29 07:43:52 42

저 유재일입니다. 은수미건 부터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게 많네요. [새창]

그동안 절대적 지지 받던 곳에서 이런 반응이 나오니 유재일 님도 좀 아프시겠네요.

대선 때 이재명에 관한 내용 털었던 걸 잘 기억하고, 그때도 많이 고생하셨던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글을 보면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다 해도, 예전과는 달리 뭔가 본인의 '인지도'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 이재명을 잡을 자신이 있었다."
"... 캠프가 그냥 무시하더군요..."
"...선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 절대로 다들 인정하지 않는구나."
"... 내가 끼어들면 부담스러운가보구나."
"... 전해철의원과 직접통화를 했구요. 저를 잘 모르시더군요."

글에는 님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개인이라고 적으셨지만, 과연 일반적으로 일개 개인 중에서 어떤 선거를 ''이끈다', 어떤 정치인을 '잡을 자신이 있다', 정치인 캠프가 날 인정하지 않고 날 모른다고 서운하다 라는 생각을 할 이들이 몇이나 있을까 한 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유재일 님은 이미 본인을 그냥 개인이라고 여기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경선 과정에서 당신의 영향력이 무시당했다고, 그 감정을 여기에 분출하신 것이고요. 님이 2016년 말 방송을 처음 시작하셨을 때 가졌던 초심은 무엇이었는지 한 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1215 2018-04-15 16:24:32 0

한글 패치 장착 완료 [새창]

몇몇은 대본 따라 하는 것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