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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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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에 태어나서..
저는 국민학교로 입학, 초등학교로 졸업을 했지요.
저도 O형 판정을 받고 계속 O형인줄 알고 살다가
고등학교 다닐때 헌혈하러 가서 3번연속 A형 판정을
받고 황당+당황했습니다.
그런데 당시엔 흔했었던걸로... 왤까요.
근데 더 황당한건 저희 부모님 사이에서
A형이 나올 수 없는...
그래서 저희집도 혼란...
병원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했는데도
산부인과에서 애가 바뀌었나 의심한 부모님이
결국 DNA체취해서 친자 검사를 의뢰 했는데...
친자 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