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50%하니까 얼마전에 어떤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대부분 50%이고 잘쳐주면 40%? 하지만 이제 갓 대학나온 애들한테 이런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 또, 본인 지인이 말하길, 경악하면서 퍼미션을 50%나 떼가는 곳은 예술계밖에 없을거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씁쓸하기도하고 갤러리운영을 생각하면 수긍이 되기도하고ㅜㅜ 그르네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시다. 개인 판매의 부작용이 그러한 것들이 있군요.. 저는 작성자님과 같이 대학때는 그림을 위주로 그렸습니다. 그림만 그렸다하나 설치나 공간을 이용한, 혹은 순간적인 예술도 관심이 있는데요 해본 경험이 얼마 없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떻게 배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자님은 어떤계기로 시작하고 어떻게 작업을 시행하셨나요? 그리고 설치나 미디어쪽은 판매가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레지던시나 지원말고는 작품으로 돈이 들어올 구석이 전무한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