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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1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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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어쨌니//
금융업체입장에서야 소득의 주체가 누가되었건 회수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지니 상품을 만든거뿐인데, 그걸 역으로 근거삼아 주부도 소득이 있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상식님 주장대로 남편이 번돈이 부부공용재산이기때문에 주부의 소득으로
봐도된다면 그돈을 준 회사는
주부에게 가정생활에 충실히 한댓가로지불하는건가요?
아니면 부인이 가정을잘돌봐서 남편이 직장에 충실할수 있게함을 치하한것인가요?
그렇다면 미혼남성은 그만큼 월급을 덜받아야 하는게 맞는게되지요.
물론 부부의 재산은 공동의 재산이지만. 주부의 소득은 아닌거같습니다.
저게 옳다면.
남편이 빌린돈은 자기가 직접벌어갚는건데 부인몰래받아도 하등문제가 없어야죠.
가령 부인과 상의없이 보증서주면 그건 남편이 본인이 갚는다지만.
주부대출은 빌리지도않은 남편이 갚는거잖아요.
상호동의하에 정해야 할문제를 독단으로 정하니 문제인거죠.
애시당초 저 대출자체가 존재할필요가 없는게 정상아닌가요.
남편소득이 적어서 생활비가 부족하면 지출을줄이고 맞벌이를해야지. 대출을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