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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2013-08-24 22:13:31 0
질량이 먼저 인가요? 관성이 먼저 인가요? [새창]
2013/08/24 21:06:19
질량은 중력질량이랑 관성질량으로 볼 수있는데

여차여차하면 중력질량은 관성질량입니다.

근데 관성질량이 뭐냐면

관성의 정도를 나타낸 겁니다.

결국 질량=관성

으로 보셔도 된다는거죠.

마치

연필이 먼저냐 pencil이 먼저냐

라는 질문이 아닐까요?
986 2013-08-24 22:10:56 0
[새창]
만약 호킹빠빠님이 '빌리기로 말한다'를 '빌려준 돈에 대한 책임'을 빌린다고 생각하셨다면

채권의 개념으로 볼 수있겠는데요.

영타치기 귀찮으니까 에이는 갑 비는 을이라 칭할게요.

최초 을이 갑한테 2천원 상당의 채권을 발행하고
갑이 이천원주고 그 채권을 산건데.

을이 갑한테 그 채권을 변통한거뿐입니다.
을이 채권을 갚을때 채권자가 자기자신이니까 따로 갚을 필요가 없을지언정

결국 갑에게 채권 자체를 빌린건 갚아야합니다.
985 2013-08-24 22:06:23 0
[새창]
호킹빠빠// "-2000원을 빌린다고 말만했지 실제로 갚지않았으니까" 라뇨;; 그렇게 따지면 +2000원도 빌린다고 말만한게 되는데요???
984 2013-08-24 22:05:33 1
[새창]
-2000원을 빌린다는건

-2000원을 받는다는겁니다. 곧 2000원을 상대방한테 준다는거죠.

빌린돈을 상대방한테 줬으니까 당연히 갚을돈이 없는거죠;; 이미 갚았으니까.

뭐가 문제란거죠???
983 2013-08-22 02:42:00 9
[새창]
와씨 호리병쌍칼들고 나타날때

헐 말티엘처럼생겼네ㅋ

했더니 진짜 말티엘이네.

말티엘언급좀 하자면

지혜의 대천사로써 드높은 천상의 대천사들중 수장격이었던 천사입니다.
실제 지위고하가 나뉘어있는것은 아니나, 수장격이라고 언급됩니다. 이후 그 빈자리를 임페리우스가 맡게되죠.

지혜의두루마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니

그 미래에서 무언가를 보았는지, 점점 말수도 줄어가고 하더니

실종되었다는 컨셉으로 사람들에게

아 떡밥이구나

하는 생각을 줬는데 확장팩에서 떡밥회수하네요.


네 그렇습니다.

블리자드가 좋아하는 흔한 타락컨셉이죠.

스타의 캐리건
워크, 와우의 아서스, 일리단 등 등
그리고 디아블로에서 말티엘.

뭐 말티엘이 타락하는 떡밥은 이미 많은 포럼에서 예측되었으나,

기대되는점은. 초신성의 핵으로 벼려낸 티리엘의 검 엘드루인이 말티엘을 베지 못했다는것. 저 검은 악한것만 베고 선한것은 베지 못하는데 말티엘을 베지 못한걸로봐서

스타에서 오버마인드에게 써먹은

알고보니 착한놈의 깊은뜻. 컨셉을 또쓰려는걸지도...,
980 2013-08-19 02:45:05 0
[새창]
대상의 의미는 그 대상을 바라보는 관찰자에 따라 다르게 규정됩니다.

우리에게는 돈이 중요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돈이 무의미하듯이요.

어떤 이에게는 전지전능한 신이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도있고 삶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이에게는 글쓴분처럼 무의미할것입니다.
979 2013-08-19 02:36:00 0
[새창]
근데 사실 과학은 틀린사실을 바로잡으려 노력하는데 종교는 안그런다.

라는 인식이 강한데 의외로 종교도 잘못인정하고 바로잡는경우가 많습니다.

성서에대한 해석을 달리하는것도 그 일환으로 볼 수있고, 사과하고 인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종교라고 꼭 절대적으로 꽉막힌 사고만을하는 것은 아니여요.

다만 국내 대형교회가 그런모습을 보이는것 단지 교회내 기득권의 아집일뿐.
978 2013-08-19 02:28:25 0
[새창]
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종교와 과학의 갈등의 핵심은 두 분야의 비교와 평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일 선상에 있어야 비교든 평가든할텐데.

과학과 종교는 사실 그러기에 너무나도 동떠러져있잖습니까. 물론 부분적으로 어떤면에서 교집합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갖고 우월성이나 절대성을 논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마치 슈퍼맨과 홈플러스 피비상품으로 나온 고추장중에

어느게 더 나은가의 싸움같은 느낌. 애시당초 논할수가없는걸 논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977 2013-08-19 02:01:32 1
[새창]
-ㅅ-//종교를 믿는사람이 그렇게 믿든말든 사실 관여할 수없는거겠죠.

지금 문제는 종교인들중에서 먼저 자기들주장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에 생긴건데, 그 이상을 넘어서 종교인에게 과학을 강요하면 똑같은 우를 범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한반응인거 같아요.

아프리카사람들이 우리보다 못 산다고 그사람들을 미개인으로 부르면, 과거 제국주의시대의 유럽인과 다를바가 없듯이. 우리가 종교인의 자유를 침해하면, 소위 개독이라 불리는 사람과 같아지는게 아닐까요?

고로 종교에대한 불신을 불필요하게 드러내는게 프로티스트님의 우려신거 같습니다. 저도그렇구요ㅎㅎ
976 2013-08-19 01:37:10 0
[새창]
과게에서 카톨릭이 진화론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라는 질문은 종교게시판가서 과학자들은 아브라함을 실존인물로 받아들일까?

과 비슷한선상에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별상관없다이거죠. 카톨릭이 진화론을 받아들이든 아니든 서로 간섭안하면 그만.
975 2013-08-18 20:20:32 0
나님은 냄새도나고 털도 날리는디 [새창]
2013/08/18 20:20:14
게다가 벼룩도있음.
974 2013-08-18 20:20:16 0
중딩소녀들진짜.....어마어마함ㅋㅋㅋㅋ [새창]
2013/08/18 20:18:06
하지만 그친구들이 이제 몇년지나서 크면

고2가됨. 어휴 여고생들 무서버
973 2013-08-18 20:19:48 0
네 사실입니다. [새창]
2013/08/18 20:19:21
증인선서를 거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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