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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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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의 한탄은 부러움에서 나오는건가요??
그저 순간의 쾌락만을 위한겁니까.
그런게 부럽다면 어쩔 수 없네요..
글쓴분도 글쓴분이 한탄한 남자랑 동급이 되시는겁니다.
그렇게 엔조이로, 쾌락만을 위해 만나는게 뭐가 좋죠.
주위에 얼굴은 평범하거나 그저그렇지만(물론 제 외모는 더 안타까움)
성격 좋은 친구가 있는데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성격좋은 그 친구는
오히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그냥 아는 오빠가 아니라
좋아하는 오빠로써 인기가 많음.
그런 사람을 부러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