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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2013-11-13 22:20:51 6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VVT//문제는 컴퓨터 고칠줄 모른다고 프로그레머가 일하는데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란거죠...

물론 알고 있으면 좋은일이긴 한데, 굳이 배울필요성까진 없죠.

정말로 VVT님말씀처럼 필수적으로 배워야한다면

대학교수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커리큘럼에 필수과목으로 넣어놨을테지만

국내대학뿐만이 아닌 외국에서조차 '컴공과나왔다고 다 고칠수있는거 아님'

이라는 말이 유머처럼 떠돌정도라면...
1241 2013-11-13 22:18:48 2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대역전4Life//그러니까 남자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굳이 컴퓨터를 여친집가서 낑낑들고 수리점에 맡겨주겠다고 하질 않겠죠.

남자가 정말 고칠 수있었다면 어차피 여자친구집에 가고있는 상황에서

가서 고쳐주는게 컴퓨터들고 수리점에 맡겨주는것보다 덜 귀찮을테니까요.
1240 2013-11-13 22:17:35 5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흐리고가끔비//

대화에도 나와있듯이 남자가 그냥 '아 귀찮으니까 알아서 고쳐'

가 아니라 지금 여자친구 집으로 가고있었고, 지금당장 가서 수리점에 맡겨준다고 했습니다

"오빠가 지금 XX이 집 가서 컴퓨터 수리하는 가게에 옮겨줄께"

라고 본문에 나와있는걸 보면 남자분은 충분히 할건 다한거같습니다.
1239 2013-11-13 22:15:00 3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VVT//근데 중요한건, VVT님이 만약 컴공과라면 부끄러울것 같다.

라는건 VVT님의 의견이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줘야 한다는거죠. 의견을 무시하신건 아니지만

컴공과나왔지만 컴퓨터 수리에대해서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테니까요.
1238 2013-11-13 22:13:26 0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근데 어차피 남자가 고칠 수 있었으면

여친집가서 그냥 봐주는게

컴퓨터 들고 낑낑대면서(버스타고 간거면 차도 없었을테니 그냥 들고가야죠) 수리점에 맡기고 오는것보다 덜 귀찮을걸요... 그런데 그렇게 해준다는걸 보면 남자가 일부로 안해준건 아니란거죠.
1237 2013-11-13 21:54:01 8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게임패인//컴공과나오신거같은데 컴게에 견적글부터 모니터고장글들도 올리셨던데 어차피 게임패인님이 못고치시는게 있는것처럼 다른 컴공과나온사람들도 못 고치는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1236 2013-11-13 21:49:33 15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공군사관학교 나왔다고 모두가 전투기조종을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여러분.

아무리 학사가 그 학문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배운다고 해도

분야가 다른건 다른겁니다;;

기계공학과 나왔다가 길가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고장난 기계고치고 그럴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1235 2013-11-13 21:36:51 44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0:32:06
게임패인//게임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저 위해서 게임하나만 만들어주세요.
1234 2013-11-13 18:13:50 12
서울여대 경비·청소 노동자 "물 마시지 마라" [새창]
2013/11/13 12:20:13
이런일 있을때면 곧잘 나오는소리가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직장 얻은사람들하고 대우가 같으면 역차별 아니냐. 저사람들도 직장인데 저정도는 참아야지. 싫으면 그만두던가.'

이런류의 얘기가 나오는데.

여러분, 우리가 원하는건 공부열심히 한사람을 끌어내리는게 아니라

공부 못한 사람도 최소한 인간대접받으면서 사는 사회를 원하는겁니다.

인간으로써 최소한 존중은 받아야죠.
1233 2013-11-13 18:09:16 0
각 종족의 고충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3/11/13 15:55:26
방금 토스해봤는데 이상하게 병력뽑기가 어렵네요;; 역시 스타2 처음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저그만하다보니까

중간에 종변을 해보고싶어도 다른종족은 너무 어려움;;;
1232 2013-11-13 17:23:51 0
각 종족의 고충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3/11/13 15:55:26
역장도 상당한 센스가 필요할텐데 저한테는 많이 어렵겠네요...
1231 2013-11-13 17:00:22 0
각 종족의 고충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3/11/13 15:55:26
음 아뇨, 타종족간의 상성보다는 그러니까 그 종족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어려움이요.

테란의 기본기는 ~~한게 어렵다.

토스의 기본기는 ~~한게 어렵다.

이런걸 알아야 두 종족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거같아서요 ㅎㅎ;
1230 2013-11-13 15:53:10 18
공기업 민영화가 가격도 싸지고 서비스 질도 좋아진다고? [새창]
2013/11/13 14:55:11
공기업을 민영화하면 가격이 싸진다.

-> 그렇다면 물어봅시다. 애시당초 공기업은 왜 공기업인가요?

민영기업들이 투자하기에 비용이 많이들고 수익도 많이나지 않기때문에, 또한 사기업들의 손에 맡길경우 국민들의 삶의 질에
큰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 관리하는것 아닌가요??


쉽게 말해서

사기업에 넘기면 비싸지고 국민들이 힘들어질테니까 국가가 대신 세금으로 관리하는 대상.

을 세금으로 기껏 인프라 만들어놓고 사기업에 넘기면 값이 싸진다구요??

??

??

내가 멍청한건가?? 왜 납득이 안 되는거지.
1229 2013-11-13 15:48:17 36
인천공항 청소부 사건에 대한 페북 댓글 [새창]
2013/11/13 06:35:39
저분을 욕하진 않을거지만

저분이 후에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일을 당하더라도

저분을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저분이 대기업임직원이라 하더라도

살다보면 더럽고 치사한일 한두번만 겪진 않을텐데..


내가 남을 외면하면 남도 날 외면합니다.
1228 2013-11-13 15:45:38 0
안철수, 與 국회선진화법 개정추진에 “그법 누가 도입했나” [새창]
2013/11/13 13:16:54
그냥 드는 생각인데

고양이요정님은

어떤 상황을 보고 그런 잘못된 기억을 하고 계신걸까요.. 오해란것도 오해할만한게 있어야 오해를 하는데... 뭘 보고 오해를 하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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