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째잘쨰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2
방문횟수 : 388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2348 2022-10-07 07:34:58 1
베트남 다낭호텔 수영장에서 동생이 사망했습니다 [새창]
2022/10/06 13:51:55
멍게소리여
12347 2022-09-23 19:16:04 0
윤항문의 나라 팔아먹을 안보.jpg [새창]
2022/09/13 23:31:28
개새키가 개를 위한 기도를 하는 중이군요
12346 2022-09-12 11:38:49 2
[새창]
헐. ㅡㅡ;;
12345 2022-09-11 23:02:15 5
[새창]
끼리끼리 놀라고 그냥 신경 안쓰려고 합니다.
12344 2022-08-09 07:53:00 0
2찍 이 ㅅㅂ色野亞! 나라 팔아먹는댄다!!!!!!!!!!!!!!!!!!! [새창]
2022/08/08 19:25:04
미친것이 용산에 또아리틀고 있으니 모든게 돈으로밖에 안보이지
12343 2022-07-30 21:09:57 0
논산훈련소 코로나 확진자 224명 귀가조치 [새창]
2022/07/28 11:19:38
나라가 아주 병신이 돼뿟네
12342 2022-07-10 17:27:01 2
아니 우리나라 대통령 죽은 것도 아닌데 [새창]
2022/07/09 20:29:23
쪽바리 대장님이 디지셨는데 그럼. 짭쪽바리들이 애타서 가만 있을리가요 ㅋㅋㅋ
12341 2022-06-30 22:55:16 2
한러 관계는 이제 망했다 [새창]
2022/06/30 14:48:12
내려와 이 굥신아 ㅜㅜ내가 다 쪽팔린다
12340 2022-06-30 16:39:56 0
안보고 악수하고 히죽 [새창]
2022/06/29 15:11:36
에라이 굥신아.....
12339 2022-06-30 16:38:45 0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 공식화하다. [새창]
2022/06/29 21:27:02
뭐 한달만에 이렇게 박살이 나요 ㅋㅋㅋ
쪽바리 윤석열
12338 2022-06-28 19:19:13 0
[속보] 윤대통령... [새창]
2022/06/25 11:36:41
낫토라면 휘휘 저어서 밥이랑 처먹는건줄 알겠지
그러니 9수하지
12337 2022-06-27 23:10:27 3
와 위안부 합의마저... [새창]
2022/06/27 16:54:02
와 시바. 대통령놀이도 참 병신같이 하네....
12336 2022-06-22 02:03:55 4
尹 “청와대서 그냥 근무할걸…용산 잘못 왔나 싶었다” 농담논란 [새창]
2022/06/21 17:19:11
병신아녀
12335 2022-06-13 20:57:46 9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새창]
2022/06/13 16:56: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저희 아버지께서는 5월 20일에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아프시기 전에도 매일같이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드리고, 엄마랑 누나랑 넷이 제주도 여행도 가고, 제가 취업준비한다고 바빴을땐 셋이 한 달동안 해외여행도 다녀오셨었지요.

지금도 집에 걸려 있는 아버지 영정사진을 보면 돌아가신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물건도 거의 다 남아있는데 아버지만 집에 안 들어오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도 암을 다 쉽게 이겨내니까, 혈액암이면 어떻고 고형암이면 어때, 남들 다 이겨내는데 우리 아빠라고 못 이겨낼까 생각할때가 있었는데
매일같이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드리고 밥도 같이 먹고 엄청나게 사랑을 드린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께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서 가끔식 울컥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버지, 코로나시국에 3일장만으로 발인까지 마치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발인하고 화장하던 날, 한 줌의 뼛가루가 되어 유골함에 들어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버지 만져보라는 장례지도사님 배려 덕분에
생전에 그 따뜻하던 아버지의 체온을 느낄 수 있어 잠시나마 행복을 느꼈지요

유골함의 목끈을 목에 걸고, 양손으로 아버지 유골함을 두 손으로 꼭 잡고 버스에 오르고...
장지로 가는 그 길동안 저 또한 아버지를 두 손으로 꼭 안아드렸고, 아버지께서도 그 따뜻한 체온이 유골함 밖까지 뿜어져나와 저는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그렇게 좋아하시던 자전거를 지치지 않고 타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납골당에 자주 찾아뵐게요
12334 2022-06-12 18:12:39 1
이낙연 팬미팅에 엄청난 인파 [새창]
2022/06/12 15:19:17
진짜 저렇게 대놓고 놀기도 미안해서 못 놀텐데.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