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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0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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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은 선거후 세상 돌아가는거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죠.
이를테면, 자기가 찍은 사람의 부정적인 정보나 사실은 "부정"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결정도 같이 부정해야 하거든요. "아.. 어리석어서 내가 잘못 선택했구나.." 라는 죄책감을
받아야 하는데 2찍들은 이자체를 받아들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본인자체를 부정해야하니까.
그리곤, 긍정적인 정보만 봅니다. "그것봐, 내 선택이. 내 결정이 우월했고 지혜로웠어!! 역시 난 대단해" 라고
본인의 결정에 성취감을 맛봐야 합니다.
그러기에 부정적인 뉴스, 정보는 듣지도 보1지도, 설령 듣고 봐도 부정합니다.
언론이 팩트체크를 안해도 거짓 일지라도 소설로 낚시성으로 긍정적인 기사를 써내기만 하면
2찍들은 희열을 느끼는거죠. "역시 나의 결정은 탁월했어!"라고..
언론은 그냥 참이든 거짓이든 2찍들이 좋아할만한 기사만 쓰면 됩니다. 그들에게 죄책감을 줄여주는거죠.
점점 대담하게 저들은 법의 테두리없이 불법이라고 정해놓은 것들도 가져다가 무기로 씁니다.
권투경기에 도끼도 들고 침도 뱉고 발로도 차고 하죠. 우리는 권투글러브만 끼고 경기에 임합니다.
누가 이기겠습니까? 누가 유리할까요? 이런 경기에 아무도 분노하지 않죠. 아니, 분노를 못하게 막아놨죠.
우리에게 법은 엄숙하고 지켜야할 고귀한 것! 이지만, 저들에게 법은 그냥 1%들이 편하게 살기위한
99%의 올가미, 규칙 같은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보복에 대해 엄중하죠. 보복운전, 보복폭행,, 등등 처벌도 가중입니다.
미국은? 미국은 수틀리면 바로 보복갑니다. 이라크? 중동? 일본? 총으로 탱크로 핵으로 보복합니다.
경제? 무역으로 장난질해? 바로 무.역.보.복.으로 이어집니다.
권선징악. 악을 저지르면 벌을 받아야죠. 그걸 법이 해야하는데 법도 안하니까, 길거리 돌아다녀도 법이란
올가미로 꽁꽁 묶어 두었으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는데 학교에서 도덕과 윤리는 밥말아 처먹고 국영수만
미친듯이 가르치니까, 부끄러움이란 없으니까.
예로 남의 부인을 탐했으면 길거리에서 돌처맞아야하고
미성년자 성폭행하면 멍석말아 뒤지게 패야죠. 이런데 분노는 안하고 경범죄에(강아지 노상방뇨, 꽁초투기)
우르르 몰려가 인터넷에 올려 공개처형하고 죽1일놈 살릴놈 하며 하고 앉아있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