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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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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이 아니라 주 40시간이 맞습니다.
근데, 주 52시간도 맞는게 생산현장에선 변수가 많기때문에 주40시간(일 8시간*5일)을 하되,
현장상황에 맞게 야근, 연장, 특근, 조출 등 사유로 추가로 근무할 경우 주 52시간을 넘기지 말라는 뜻입니다.
주 40시간이 가장 기본이며, 부득이한 상황일경우 추가로 +주 12시간을 넘기면 안된다는 걸 법으로 정한겁니다.
가능한 40시간을 근로하고 특별한 경우의 수를 둔건데 정작 주 52시간이라고 하니까 52시간 꽉꽉 채워서 근로를
이해하는게 문제..
회사가 일이 많아서 직원들을 풀가동해야하는데 그럼 어쩌냐는 사람들에겐 사람을 더 고용해서 교대근무를 시키면 됩니다.
주40시간때문에 근로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람을 더 고용하긴 싫고, 일은 더 시키고 싶고, 돈은 적게 주고 싶고..
하지만 그덕에 회사가 돈은 더 벌고 있지만 나는 최저임금법이 있으니 9,860원만 주면 되는거 아니냐~ㅎ
이래서 노동부장관 역할이 중요한건데 굥이 이번에 김문수를 임명해더랬죠..
대통령이란 새1끼가 120시간 정도는 일해야 된다는 ㅆ1발 이런 생각없는 헛소리를 해대는 인물인데 뭐..
G7(정상회의)에 초청이 되가면서 대한민국이 최고정점의 위상을 찍고있었는데 2년만에 개병1신으로 나락가는중.
투표권자들아 지혜롭게 투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