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2005-11-07 02:39:07
5
AP통신 마드리드 특파원
한국새로운 국가대표결성팀_
송혜교씨가 관리하고 김태희씨가 운영하는 풀하우스스타디움 하버드광장에서
열린 한지혜를포함 낭랑18세 전후로 구성된 대표팀이 되 화제다_
특히 전지현은 동료들의 엽기적인 슛팅으로 "아유씨~"를연발_
한예슬의논스톱4의 드리블은 과히 대단 하버드에서 공부한 김태희와 투톱으로
호흡을 이룰땐 구미호가 외곽을 돌듯 혼란스러웠다_ 전 소속사 "소망"에서
이적한 한가인은 국가대표에서도 역시 꽃을들며 다나하게 수비에전념했고
한채영역시 이번 한일전에서 진다면 사약을들고 죽겠다며 춘향이를 보는듯
쾌걸찻다_ 김수정씨는 비가 무 를들고 울면 뭐냐는 질문에 "쌔드 무 비"라며
여유있는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