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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0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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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인생은 생각날때부터 시작이예요
저보다는 나이가 많겠지요_ 전 올해 스물셋입니다_
고교졸업하고 4년동안 미친짓 망나니짓 참 많이했습니다_
주제넘은 말일진몰라도 글쓴이님이 흘린눈물보단 제가 더 많을겁니다
하지만 전 지금은 일본유학을 준비하고있고 내년엔 떠납니다_
마음먹기따라 세상은 뒤바뀐다는건 제가 보장합니다_ 글쓴이님 글을
읽고 정말 감회가 저도 새롭네요^^ 네 맞아요_ 다같이 애써봅시다
마음만은 저희와 같이 하고싶다는 대목_ 감동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