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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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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이자면,
한국 온라인 게임업계또는 패키지게임은 절대 안망했습니다.
다만 더러워졌을 뿐이죠. 한국 온라인게임업계 규모는 장난 아닙니다
세계적이라 해도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죠. 그리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게 있는데, 정품 사라는 말은 게임 출시되는거
전부 다사란 이야기가 아닙니다.정품 사용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
그리고 '좋아하는'것 만 사는겁니다. 여러분은 음식이나 옷,생필품 살때
아무거나 다 사나요? 아니죠? 여러분한테 필요한 것들을 사잖습니까?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한' 것,'좋아하는' 것만 사세요
그때문에 데모와 리뷰가 있는거 아닙니까? 데모를 하고 리뷰를 잘 보면
그 게임이 나한테 맞는지 알 수 있지않을까요? 다시말해서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사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해서 불법공유를 쓰던
사람들이 한달에 게임 1개라도 구입하면 충분히 한국의 패키지 시장은
되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