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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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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맞음.
3년간 유럽의 크림전쟁으로 러시아가 패하면서 나라가 궁핍해져 갔고 더욱이 알래스카를 재정적(유지할 비용..)으로
적자만 보는 땅을 유지할 수 없었음.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그동안 쥐고 있던건 간간히 사금(금 덩어리)이 발견되었는데 금광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러시아는 금광을 발견하기 위해 막대한 개발비용을 붓고 있던 실정이었음(결국 금광은 발견 못함..)
더군다나 영국령(영국 식민지)과 맞붙어 있었기 때문에 분쟁이라도 나면 빼앗길 형편이었음. (영국도 노리고 있었고..)
그래서 영국도 엿먹이면서 알래스카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낸게 당시 영국과 적대적이었던 미국에게 파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서 단돈 720만 달러에 팔아버림..(당시 80억원정도) 미국은 알래스카에 지하자원이 막대하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고 낼름 삿음..
추가로.. 미국에게 알래스카를 넘긴후 바로 금광이 와장창 발견됨. 석유, 구리, 천연가스는 덤으로..
아이러니 한건
알래스카를 판 러시아는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아 초강대국으로.
알래스카를 산 미국은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엄청난 자원으로 초강대국으로 떠오르며 냉전의 시대로 돌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