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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2017-03-25 03:38:31 1
통계학자 팩트체크하겠습니다. [새창]
2017/03/25 02:17:27
김끄리님의 말씀에 대해서 일부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의문이 있기 때문에 계속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 처음 예의를 갖추셨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통계학적 근거를 가지고 계산식으로써 반박하신것이지 궁금합니다.
통계학을 알지 못하는 마치 저같은 일반인이 통계학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당신의 말은 거짓이다. 거짓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는 직접 증명하라 라는 식의 스탠스라면 그 주장에 대해서
상대방이 취할수 있는 행동은 지금 김끄리님의 심정과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2. 김끄리님의 주장에는 사건에 대한 정확한 워딩은 배제된체 본 게시글과 비슷한식의 주관적인 워딩만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니들이 해봐/무시할만큼 무시한뒤에 등의 말씀은 정확한 워딩보다는 주관적인 견해에 기초하는듯합니다.
또, 검토를 못했네요 ㅈㅅ /검토미스네요 ㅈㅅ 이라는 말과 이후에 대한건 언급도없이 글삭튀잠수 라는말은
서로 모순된다고 여겨집니다.

타인과 의견충돌이 생길수 있고, 실수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의를 찾아낼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의견이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공격적인 어투로 이러한 게시글을 작성하시는것은
제 3자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적으로 사람을 비난하고 있다는점에 대해서 인정하신다면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모니터뒤에는 사람이 있다는 말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1096 2017-03-25 03:11:22 1
통계학자 팩트체크하겠습니다. [새창]
2017/03/25 02:17:27
통계에 100%는 없지만 95%정도는 맞다라고 하면 저희는 어느정도 신뢰 가능하다고 판단하지 않습니까?

저는 통계학을 C학점 받았을만큼 통계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에 가깝습니다만 그냥 흘려듣던 바로는 확률에 따라서

생각보다 적은 수의 표본으로도 신뢰가능한 확률을 찾아내는게 가능한걸로 압니다.

따라서 통계학을 잘 아시는분께서 표본이 몇이상이면 00%이상의 신뢰할만한 확률을 찾아낼수 있는데

표본이 부족했다 라는 주장은 안보입니다.

혹은 근거가 있다하더라도,이렇게까지 비난할 일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한 의문입니다.
1095 2017-03-25 03:02:09 1
통계학자 팩트체크하겠습니다. [새창]
2017/03/25 02:17:27
작성자님의 게시글을 제가 보기에는 이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으니 같이 욕하고 비웃어 줍시다. 정도의 용도이지

어떠한 팩트확인을 하기위한 게시글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1.극혐주의/기린/너무안나오네요./오늘 많이먹었어요 등의 객관적이지 않은 내용이

자주 올라오는곳이 게임관련 커뮤의 습성입니다. 통계학자님의 주장이 반박이 가능하단점에서는 저 역시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해당 게시글로 미루어볼때 반박의 정도를 지나쳐 감정적으로 작성된 마녀사냥글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덧붙여 굳이 타커뮤 반응이 비슷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그렇다고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2.통계학자의 어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같은 방식의 공격적인 어투를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통계학자가 잘못된 주장을 한 상태에서 작성자가 그것에 반박할수 있고, 자신의 주장이 오류임을 인정하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혹은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사건에 대해 보는관점역시 많을수 있고, 서로의 의견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공생해야지, 다르다고 감정섞인 비난으로 커뮤니티를 떠나도록 분위기를 조장하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인걸로 보여집니다.

역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094 2017-03-25 02:33:34 1
통계학자 팩트체크하겠습니다. [새창]
2017/03/25 02:17:27
1. 통계학자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할 만한 근거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2. 통계학자의 주장이 말실수 혹은 그릇된 주장이라 할지라도 댓글을 달기전에 게시글이 마음에 안들면 뒤로가기하라는
메시지는 보이지 않는건가요?

3. 개소리, 모순 등의 워딩을 사용해가며, 조롱섞인 어조로 마치 마녀사냥하듯 공격하시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093 2017-03-22 02:11:11 0
오늘자 참철검신 루멘 딜표 [새창]
2017/03/22 02:10:09
검신 참강-참철 통합 필수 !
1092 2017-03-18 10:29:08 0
애초에 미디어 오늘에서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가 사건을 발단이라는게.. [새창]
2017/03/18 09:50:17
저는 30대 초반을 넘었지만 꼴랑 6개월 전문하사로 연장한것만 가지고 간부들과 같은 기간의 예비군을 받게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다 민방위지만 전 31세인 지금도 예비군이네요..

불쾌한 워딩이며, 대변인의 저러한 워딩이 팩트라는 가정하에서 대변인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국민을 뜻을 받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에게 저런 대변인이라니오.. 남인순보다 대변인부터 먼저 교체해야 될것 같습니다.
1091 2017-03-18 10:25:32 4
군게의 이슈가 시사게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새창]
2017/03/18 10:21:41
대체 뭔가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앞뒤 꼬리 머리 다 짜른 이글에는 어느부분에서 공감을 해야할지

최소한 작성자의 스탠스가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첫줄에 대해서는 반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게는 문재인의 종교단체 당연히 아니며 합리적 의심을 전제로 한 지지후보가 보통은 문재인일뿐입니다.

문재인만큼 잘 검증된, 준비된 후보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하지만

남인순 영입 하나만으로 '문재인은 안돼' 라는 지지철회 릴레이라니..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상황같지 않습니까?

여기가 광신도같은지,
영입인사 하나로 적페 청산 말자먹자는사람이 분탕러 같은지는 시간이 흘러봐야만 알겠죠?
1090 2017-03-18 10:22:21 1
문캠에서 안다네요. [새창]
2017/03/18 10:20:10
문캠에서 난리 난걸 알았다는 근거가 뭔가요?

출처나 근거가 필요합니다..
1089 2017-03-18 10:21:30 0
애초에 미디어 오늘에서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가 사건을 발단이라는게.. [새창]
2017/03/18 09:50:17
그 논란이 된 인터뷰의 신뢰도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게 본문의 내용입니다.

미디어 오늘의 자의적으로 편집된, 본인도 아닌, 대변인의 인터뷰를 가지고 문캠 전체가 발단을 스스로 제공한셈이라고 보기엔

어폐가 있지 않습니까?

외부세력이 주작한건지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습니다만 최소한 외부세력에겐 호재라는점과

이 기회를 틈타 맹렬히 공격하는 분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느낀다.. 라고 대답할수 있겠습니다.
1088 2017-03-18 10:15:18 0
애초에 미디어 오늘에서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가 사건을 발단이라는게.. [새창]
2017/03/18 09:50:17
기자의 이름은 나오는데,

왜 언론기관의 이름은 안나오는지 계속 의아했었습니다만 공격용으로 써먹기 위해서라는점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 기사의 어디에도 잡은 물고기 발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Siol님의 속된말로... 뇌피셜로 보입니다.

저 기사의 내용 자체에도 확인할게 많다는게 본문의 주장이며, 그러한 의미에서 위 기사 내용은 그다지 새로울게 없네요.

지지율 변동으로 입장을 이끌어내자라는 의견에는 적극 동의하고 동조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문재인 이하 문캠-지지자 간의 소통이 힘들때 하는 방식이며,

여러가지 경로로 이러한 지지자들의 의사를 표현할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1087 2017-03-18 10:10:34 1
애초에 미디어 오늘에서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가 사건을 발단이라는게.. [새창]
2017/03/18 09:50:17
애초에 영입인사 한명을 근거로 문재인 자체의 성향을 여성 우월주의로 규정하는것은 아이러니 그 자체입니다.

노무현 시절에는 여성부가 없었습니까?

그시절 여성부 장관도 여자였으며 꼴페미로 기억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습니다.

물론 남인순 영입이 잘한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내쳤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입니다만

이러한 시게나 군게의 분위기와 오유내부에서 총질이 생겨난다는건 분탕러들이 바람을 잡고 있기 때문이라 느낍니다.
1086 2017-03-18 10:06:43 2
애초에 미디어 오늘에서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가 사건을 발단이라는게.. [새창]
2017/03/18 09:50:17
발단을 스스로 제공한거나 마찬가지 아니냐라는 생각의 근거가 궁금합니다.

왜 그런 판단을 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꼴페미 집어넣은것도 미디어 오물이 사주한거냐의 질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확인해야하고 김경수 대변인의 인터뷰 내용을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만으로는 판단이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085 2017-03-18 10:01:25 1
애초에 미디어 오늘에서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가 사건을 발단이라는게.. [새창]
2017/03/18 09:50:17
그렇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군게와 시게간의 다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본인 역시 남성으로 여성이 가지는 권리에 대해 의무를 시행하지 않는것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남인순의 인사문제에 관련하여서는 상당히 유보적인 입장입니다.

표는 주되 지지하지 않는 결정을 내릴수도 있으며,

오유의 페미와 메갈에 대한 혐오감은 극에 달한듯 느끼며 이러한 흐름에 저 역시 일부 동조합니다.
1084 2017-03-18 09:58:32 5
애초에 미디어 오늘에서 자의적으로 편집한 기사가 사건을 발단이라는게.. [새창]
2017/03/18 09:50:17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건 지지자 혹은 분탕러가 가져온 프레임 아닌가요?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데 '잡은물고기' 관련 발언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출처를 제시해주세요.

그리고 공식 반박이나 정정은 문캠에 지지자들의 의사를 전달하고 난 이후의 대응을 확인해야할일입니다.

문캠이든 문재인이든 둘다 가장 바쁠 시기이고 발빠른 대응이나 대처를 내놓기에는 민감한 상황이라는점 양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인순을 지금 바로 쳐내려고 했다간 반페미 후보라는 낙인이 찍히는 상황에 대하여서도 대책이 필요하고 대체자도 찾아야합니다.

문재인이 하루종일 오유를 눈팅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정정발언이나 공식 반박이 없다고 벌써부터 지지철회 릴레이로 행동이 나오는건

분탕러의 역활이 크다고 보이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탓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083 2017-03-18 09:54:38 2
문제인 지지철회가 정권교체 반댑니까? [새창]
2017/03/18 09:47:44
우려를 표한다고는 하시는데 실제 본문의 내용은

문재인은 여성우월주의며 문재인만이 정권교체의 길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계신듯합니다.

문재인이 정권 교체와 적폐 청산의 적임자가 아니라면 누가 문재인만큼 검증되고, 준비된 후보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대선이 2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나타날거다라는 식의 주장은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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