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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0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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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열렬히 응원하다 계속된 우승 좌절로 같이 좌절한 팬들중에서 상실감과 허탈감으로 안티활동을 시작하면서
콩진호 선수를 좋아했던만큼 단점도 알고있어 아는만큼 까게 되면서 콩팬vs콩안티 싸움이 되었습니다.
안티도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vs콩은 그냥 까야 제맛 으로 나뉘고 이런 저런 일도 생기고 많은 유머자료와 유행어가 생기면서
'콩까지마'와 '콩은 까야 제맛'이라는 희대의 유행어가 탄생하고 콩진호 선수는 2의 행보를 이어가면 계속 인지도를 쌓아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