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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08: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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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얘기지만, 이전 대선 때 범천의원 미담이 막 퍼질 때 실은 곧이 그대로 믿기가 어려웠어요. 원장 (안촬 부친) 이 겉으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안촬이 당시 부자들만 간다는 ㄷㅅ초등학교 (사립) 보냈다는거에서 위화감이 느껴졌어요. 보통 정말 올바른 자식교육이 있었더라면 일반 초등학교 보내지 않았을까? 그리고 서민들의 삶을 알게끔 하지 않았을까? 등등요. 저 사람은 서민이란걸 이웃이란갈 모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