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첫 향수로 페레가모 인칸토 참인가 그거 받았었는데, 많이 안 튀고 무난했어요. 여동생은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이거 잘 쓰고요. 그리고 마크제이콥스 오 롤라 이거도 괜찮아요.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전부 20대가 쓰기에 적당하고 인기있고 무난한 향들이니까 시향 한 번 해보시고 그 분 이미지가 떠오르는 걸로 구매하시면 좋겠어요 :-)
저도 피부 좋아졌어요 ;-) 화장법도 많이 달라졌고요. 저한테 맞는 색조를 찾아가고 있어요. 또, 화장도구를 사용할 줄 알게 됐어요. 면봉과 화장솜 전에 비해 엄청 많이 쓰고요. 화장품 성분을 따지기 시작했고요. 직구도 시작했어요. 처음엔 뷰게 소개템들을 겟하기 바빴지만, 이제는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가는 단곈 거 같아요. 뷰게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