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있구요, 스테아릭애씨드 이거는 모공 막는다고 알고 있어요.. 메칠파라벤은 방부제인데 파라벤의 유해성에 관해서도 말이 많고요.. :-)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없긴 하지만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화장품은 정말로 케바케라고 생각하기 때매 잘 맞으시다면 괜찮다고 봐요. 참고만 해주세요~
화장은 언급 안 하는 게 전 더 좋았어요. 내 얼굴을 왜케 자세히 봄? ㅡㅡ; 이런 느낌 들어서.. 음.. 왜냐면 스스로 피부에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사람은 평소에 자기 나름 커버를 잘 하고 다녀서 그나마 컴플렉스를 감추며 피부 좋아보이도록 노력하는 건데 거기다 대고 피부화장이 어떻네 언급하면 그 자체가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그럴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