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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6 2015-10-09 00:44: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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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니깐 제가 생각한 2가지 중에서 이상한 쪽으로도 생각할수 있는데 그쪽은 아니고..
다행히 제가 이해한게 맞는거겠죠? 마지막에 쓴 문장처럼요?

징병이든 모병이든 그건 방법의 문제니 제처두고.. 성에 구별없이 군 복무를 지는게 좋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여성에게 군 복무를 부과하는건,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서 다른 나라의 폐단을 답습할 우려가 있다.
여성에게 군 복무를 같이 부과하여 의무와 권리를 같이 동등하게 누리는 방향으로 남녀평등이 이뤄지는 방안이 좋을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이 군 복무를 하기 위한 제도의 마련이 먼저 있어야 한다.
이런 뜻인것 같네요..

제가 좀 오해했던건.. 위와 같은 의견이면 현재 군 내의 비리나 군인복지 문제가 나올 필요가 있나? 싶어서였어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145 2015-10-09 00:34: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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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분 나쁘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님께서 하시는 주장이 별로 설득력이 없고, 분탕으로 느껴져서 그러신것 같아요.

가장 큰 문제는.. 견해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성평등 지수가 하위권이라는 증거도 없이 저런 말씀을 하셨다면 분탕이라는 거죠. 님이 말씀하신 성평등 지수 하위권이라는게 모두가 공통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료는 아니잖아요? 근거를 좀 대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많은 페미니스트 분들이 일부 여자들은 지지않고 있는데.. 부담하는 의무가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페미니스트 분들이라고 더 많은 의무를 질수 있는건가?라고 궁금해서요;
6144 2015-10-09 00:29:5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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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도 있는데..;;
피곤피곤모드님이랑 츄파춥스님은 동일인 이신가요?

다른 분이 써주신줄 알았는데.. 말투도 그렇고, ip를 보니깐 동일인 같으신데..;
다중 아이디 쓰시는 건가요?
6143 2015-10-09 00:2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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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군대를 가지 않는다 해서 그 권리를 존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견이 차별이라는 거군요.
그러니깐 군 의무를 져야하는 건.. 법으로 남성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상황이 다른데 같은 걸 요구하는 것도 불공정하다고요?
그리고 전시 상황이 아니니 위와 같은 상황에서 여성은 사회 진출을 통해 경제, 사회적 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국가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군요.

그럼.. 역으로 말씀하시는 전시 상황도 아니고 가끔 도발만 있는데.. 남성의 역할도 강조될리는 없겠네요? 굳이 전시상황 아니니 남성도 갈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 여성이 가도 되겠네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군대를 가는게.. 무슨 여성의 권리를 올리기 위한 방편이고.. 그게 안 되니 갈 필요 없다는 걸로 보여서 굉장히 불편하네요;

남성이 희생정신이 강해서도 아니고, 여성이 이기적이어서 안 가는 것도 맞는데.. 같은 인간일 뿐인데 남성만 가는게 평등하게 보이진 않거든요. 물론, 여성을 비난할 문제는 아니지요. 정부에 요구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그게 불평등한 상황이라는건 인식하고 계신거죠?

군대를 가지 않는다고 해서 존중하지 않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남성만 군대에 가는 상황도 불평등하고 그걸 놔두는 것은 차별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남성만 군대가는걸 차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한쪽은 차별을 받고 있는데, 그것을 놔두고 다른 것만 해결하려고 하는데 도와달라고하면 설득력이 부족할것 같네요.
6142 2015-10-09 00:06:5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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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은 공감하고..
위에 댓글도 비공감 누르지는 않았는데..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네요.

현 군내 상황에서 여성징병 까지 하게되면 다같이 쓰레기통으로 굴러들어가는거나 다름없다고 봐요
노르웨이처럼 양성징병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이나 러시아꼴 나요
현 군상황에서 군내 비리와 군인복지에 대해서 관심갖고 성토하는게 먼저라 생각들서요 ..
그냥 무작정 싫은게 아니라 이런 생각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이렇게 작성하셨는데.. 그럼 현재 군은 비리와 복지가 부족한 상황인데, 여성징병까지 하게되면 다같이 쓰레기통으로 굴러가는거나 다름없다고 하셨는데..
일단 여성 징병을 옹호하는 입장이신것 같은데.. 지금 안되는 이유가..
남성만 있는데도 저렇게 환경이 안좋은데 여자까지 들어가면 더 악화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이미 환경이 저렇게 안 좋아서 여성 징병이 안 된다는 건가요?
노르웨이랑 이스라엘, 러시아 예시를 들어주셨지만 제가 잘 이해가 안 가서요.

저는 만약 여성 징병이 되어서 같이 군생활한다면 훨신 빨리 말씀하신 문제 해결되지 않나 생각해봐요. 본인이 겪어봐야알고..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해야 바꿔지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비밀이 많은 집단인데.. 군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려나요;;
과거와 비교해서는 나아졌다고 하는데.. 김일병과 윤병장 사건이 오래 전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여성 징병도 될 정도의 수준을 갖추고나서 시행하자고 하자는 쪽이라면..답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기약없이 오래 걸리는데.. 그동안 문제있는 곳에서 남성만 있는건 차별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마.. 여성이 징병되면 감당하지 못해서 남녀 상관없이 모두 더 악화된 상황에서 생활한다는 뜻이시겠죠?
6141 2015-10-08 23:56:5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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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는 모바일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성평등 지수가 하위라는 근거가 궁금하긴 하네요..;;
6140 2015-10-08 23:26:4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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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비꼬거나 그런거 아니라 그냥 생각 적어볼게요.

여성의 권리가 조건부로 신장되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남자고 제대했는데.. 남성만 군대 가는 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일단 군법에 의거한 거긴 하지만 남성 여성으로 봤을 때 차별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에서 군대 문제를 놔둔채, 그 외의 지역에서 여성인권을 해결하자!라고 외치면 설득력이 떨어지고 많이 동참하기도 힘들것 같아요. 두 문제다 같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6139 2015-10-08 23:17:5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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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다보니 좀 이해가 안되서 적어봅니다.

댓들을 대충 요약하면 여자도 권리를 보장받고 싶으면 제 역할을 해라! 대표적으로는 군대에 가는 것이다! 네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여성은 차별받아 마땅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놀랐네요.
라고 적으셨는데..;;

여자도 권리를 보장받고 싶으면 제 역할을 해라! 이건 여자가 의무를 안 지키고 볼수 있으니깐.. 님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표적으로 군대는 가는 것이다!라는 부분이 여성을 차별하는 것인가요?

앞의 문장으로만 말씀하시는줄 알았는데.. 뒤에 이어지는 내용 보니깐;; 군대 가는걸 차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이미 남성은 차별 받고 있다는 건가요?
6138 2015-10-08 23:14: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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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훈련소만이라도 갔다오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긴하죠.. ㅎ;
아이 낳는거랑은 뭐.. 전혀 상관없으니 논외로 지더라도, 일정 교육은 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하다못해.. CPR이라도 한 번 더 배우고 올테니...
분명 배우면 잘할수 있는데, 그런 여건을 박탈당한것 같기도하고.. 씁쓸하긴 하죠 ㅎㅎ

여성분들이 훈련소 다녀오면.. 군환경 개선은 많이 될것 같은데..(국민 전체의 관심사가 되니..)
6137 2015-10-08 23:07: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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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냠냠*//
님.. 좀 위험한 생각을 갖고 사시는거 같다고 느껴서 댓글 더 써봐요.

항상 남성으로 인한 범죄에 노출되 있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예민한가여?
=> 왜 이렇게 생각하세요? 모든 남성이 범죄를 저지르는건 아닌데.. 님 주장대로면 남성에게 범죄에 당할 확률이 높아서 예민하다는건데.. 그건 확률이고.. 여성으로 인한 범죄도 많은데.. 그래서 저도 무서워서 예민하게 살거든요. 충분히 예민한것 같네요. 그리고 님이 이상한 논리로 주장하는게 문제인거지..예민한게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성평등 지수에 관한 자료에 관해서는 제가 본게 강간당하는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낮게 나오지 않았는데 어떤 자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님이 우리나라 성평등지수가 평균이하라고 하신 근거가 궁금하다는 겁니다. 님이 느끼는거 말고요.
6136 2015-10-08 22:59:31 1
강사 [새창]
2015/10/06 00:20:45
어휴.. 꿈이라 다행이네요 ㄷ
6135 2015-10-08 22:56:06 1
일본 라멘 [새창]
2015/10/07 22:48:13
ㅠ ㅠ..
수원역에 가던.. 일본 라멘집이 사라졌어요 ㅠ ㅠ
아.. 비가 조금 내리거나 그러면 그렇게 먹고 싶던데.. ㅂㄷㅂㄷ

맛있게 드셨겠죠? ^___________________^
6134 2015-10-08 22:55:01 6/6
[새창]
근육은 실종됐지만.. 용기는 가득하시네요..
잔다르크시여!
6133 2015-10-08 22:38:32 1
[새창]
유부징어님들의 수난이대.. ㄷㄷㄷ
6132 2015-10-08 22:31:58 1
[새창]
??
누가 그런 주장을 하셨어요?
혼자 글 쓰신걸로 보여서요 ㅠ ㅠ

저도 그 이상한 페어쩌구에서 그거 한다고 말만하는건 봤는데.. 정작 다른 사람이 와! 이런거 하냐고 했더니 차단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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