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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7: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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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생각이 실제로 있다면, "우리는 기술 하나는 계속 연마해왔으니까, 이것만큼은 아시아 무대에 비벼볼만 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고정관념 아닐까 싶네요.
일단 예로 드신 사례로 미루어보면, 상대의 수준과는 별개로 당장 눈앞에서 화려한 발재간을 부리는 자국 선수들을 감명깊게 보아왔을 터이니...
아시안게임 정도야 한 두번 컨디션의 차이라고 여겼을 수도 있고요.
뭐, 굳이 상상해보자면 이렇지 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