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다단계가 아니라는 회사는 다단계가 아님?

2501 2016-07-24 00:36:22 15

광희 진짜 그림 일취월장 ㄷㄷㄷㄷ [새창]

저도 이 글 보고 안 보는 무도 찾아서 봤습니다만,
이건 윤작가님이 엄청 지도를 잘 해주셨더라구요,
칭찬도, 밀고 당기기도 다 너무 잘해주셨어요.
물론 황광희씨가 그만한 걸 가지고 있어서였지만요.

황광희씨와 같은 걸 가지고도, "존잘러 덕후 그림이 이쁜 그림"이라는 주변의 말에 휘둘려서
그렇게 바꾸고는 죽도 밥도 안되고 있는 수많은 지망생들을 생각하면..
전 황광희씨 부럽네요.

2500 2016-07-23 22:53:51 0

(반박불가) 잘 쓴 사과문을 보기 드문 이유.jpg [새창]

또 사과를 하려고 사과문을 쓰는 경우는 잘 없으니깐요..
후세들 나 본받아 잘 하라고 쓰는 자서전이 드물듯...

2499 2016-07-23 20:09:37 1

근데 연재하는 작가들이 트위터를 왜 이렇게 많이 합니까? [새창]

ㅋㅋㅋㅋㅋㅋㅋ

2498 2016-07-23 20:08:10 11

덴마가 더욱 더 확실하게 터졌습니다 [새창]

그러게 말이에요.
안타깝지만 본인이 깨닫고 알아보면 그 때 달라지시겠지요.
산전수전 겪은 분이니 주변만 보실 리도 만무하고.

지금은 책임을 지시는걸로..

2497 2016-07-23 18:58:42 117

이와중 무한도전 작가들 선구안. [새창]

저들이 선구안이 있었다기 보다도,
저정도 함량이 안되는 사람들이 작가타이틀 달고 트윗질 하고 있는
웹툰 시장이 기형적이라고 봐야되는 것이겠죠.
메이저급 함량이 되는 사람이 요 며칠간의 트윗들같은 트윗을 날릴 수가 있나요?

2496 2016-07-23 17:32:03 32

오랜만에 병맛.manhwa(수정) [새창]

여주 대단하다..
결단력있고... 성실하고...

2495 2016-07-23 16:44:40 4

허망하네요 [새창]

겨울방학동안에 알바까지 하셔서 학원을 가신다니..
베오베에서 보는김에 한 땀만 더 보태자면,
저도 아주 오래전에 만화가를 꿈꿨고 제 동생은 지금 웹툰만화가입니다만,

학원에 가셔도 제대로 만화 할 수 있는 사람이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부디 알바하는 시간도 그림과 이야기 만들기에 투자하시기를 조심스레 바랍니다.

2494 2016-07-23 15:43:53 0

살아있었나... 4의 의지가... [새창]

메갈리아5 뭐냨ㅋㅋㅋㅋㅋㅋ

2493 2016-07-23 03:06:43 1

우리나라 만화시장이 웹툰이 아니라 출판위주였다면... [새창]

이거는.. 사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죠.
사람들이 만화에서 작품성을 찾고 예술성을 찾는 문화가 애당초 제대로 자리 잡았다면,
처음부터 웹툰이 이런 광고/드립위주로 발달 했을 리 없고,
작가들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광고쟁이 드립쟁이들로 도배 될 일도 없었겠지요.

2492 2016-07-23 03:04:50 0

뭐랄까 이번 일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새창]

이 글이 사실이라는게 무섭지요 ㅎㅎ
누구나 아는데, 시장을 바꿀 노력이 없었던 이때에,
참 잘 된 일이에요.
드립 아니면 이야기를 만들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작가예요.
드립으로는 고등학생들도 다 코미디언입니다.

2491 2016-07-23 03:01:54 1

[새창]

그러게요..
본인이 훌륭해질 수록.. 더 자식한테는 소홀할 수밖에 없는 일일테고..
(책임은 당연히 져야죠 (소근) 이불을 차던 책을 쓰던)

2490 2016-07-23 03:00:09 8

허망하네요 [새창]

작가가 되는게 운과 연에 좌우되서 그렇지요..
웹툰 학원도 좋지만..
가지 마시고 그냥 하루 20컷씩 그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2489 2016-07-23 01:16:53 14

[새창]

따님 주변에 조금만 잘 이야기 할 사람 있으면...
강력한 반 메갈 세력으로 돌아설 것 같기도 하긴 하네요. 말도 조곤조곤하고.
주변에서 메갈을 미친듯이 합리화하는 초긍정 분위기가 있는 것이 아닐지 조심스레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