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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05: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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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예비역의 모습입니다. 짝!짝!짝!
이등병이니 군복무 동안에는 처음 접하는 상황이 아주 많아서 혼자서 당황하기가 쉽죠.
설명 잘 해주셨으니 별 문제 없을 겁니다.
튜브//님께서도(닉언죄) 잘 설명해 주셨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불안"이죠, 그걸 적시 상황 보고로 해결한다면 복귀자와 부대 모두 "안심" 하고 기다리는거죠.
후임(손자) 한명이 미리 보고하면서 1시간 정도 늦었던 기억은 있네요. (부대는 동두천 근처이고 집은 부산) 모두 이해해 주더군요.
(약간의 갈굼은 어쩔수 없죠)=> 점호 후 내무반장이 위병소에 나가 같이 데려와서 당직사관 보고하고 마무리 했었네요.
아! 물론, 전 복귀 늦은 적 없습니다.(진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