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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2016-02-28 05:30:01 20
외교라인 멘붕상태 [새창]
2016/02/28 03:25:33
하지만 뉴스에서는 이번사건에 의한 한국의 피해에 대해선 함구해버리는 센스~
1907 2016-02-27 13:21:57 0
[긴글주의] 2년 6개월간의 -닛산 알티마- 시승기 [새창]
2016/02/26 14:24:21
어느 회사가 자체기술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전 그냥 실제 운행했던 경험을 말했던 거예요~
같은 차를 와이프도 같이 몰았지만 초반가속이나 연비 신경안쓰는 와이프가 몰면 연비가 눈에 띄게 나쁘게 나와요.
운전을 20년 해왔는데 CVT를 좋아하지 않을진 몰라도 적응을 못한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로, 개조를 하면서까지 제로백을 따지면 CVT 차량을 사진 않겠죠 ㄷㄷㄷ
1906 2016-02-26 14:59:53 0
[긴글주의] 2년 6개월간의 -닛산 알티마- 시승기 [새창]
2016/02/26 14:24:21
저도 2~3년 전에 약 일년가량 알티마 탔었는데요, 제가 느꼈던 점은
일단 CVT가 요즘 나오는 다른 차종들에 비해 좀 많이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연비 좋게 나오려면 정차상태에서 출발할때 오른쪽 발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밟으면 일반 오토보다도 알피엠이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클러치가 연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써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cvt들은 대부분 무단변속기임에도 컴퓨터로 제어해서 가속시 약간은 rpm에 변화를 줘서 변속되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들이 많은데
알티마의 cvt는 그런 느낌 없이 왜앵~~~~ 하는 느낌으로 가속합니다....
그래도 연비는 13년 당시 새로 나왔을때는 동급에서 제일 좋다고 광고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켐리 어코드가 다 신형이 나와서.... 그래도 좋은 편인듯 합니다.
저 역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의자였네요 ㅋ
제가 침대가 템퍼페딕 침대인데 딱 그느낌이 나더군요.
여름에 조금 덥긴 하지만 편안함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1905 2016-02-25 09:49:47 0
ㅋㅋㅋㅋ리코더 잘부ㄴㅔ어어어엌?? [새창]
2016/02/24 17:42:39
심지어 옆에 움짤이랑 싱크로도 완벽해 ㄷㄷㄷㄷ
1904 2016-02-24 11:37:50 0
바이크 수리 들어갔어요 [새창]
2016/02/23 12:43:45
헐....
풋레버, 풋펙, 핸드레버 다 나간건가요?
100만원이나....ㄷㄷㄷㄷ
1903 2016-02-24 10:56:00 0
90년대 국민학생 3대조직.jpg [새창]
2016/02/21 21:44:46
저도 해양소년단...
여름마다 바닷가 가서 그 해병대들 타는 12인승인가 고무보트도 타고 카약도 타고 참 재밌었었죠 ㅎ
학기중엔 한강에 있는 해양소년단 선착장 가서 카누같은것도 타고요
중2 여름방학엔 일본에서 열린 전국 해양소년단 대회에도 참석해서 케나다와 함께 해외 해양소년단 줄에 섰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고등학생이었던 케나다 아이들이 아저씨 아줌마 같아 보였더라는....ㄷㄷㄷ
1902 2016-02-22 13:04:54 0
유급휴가의 놀라운 성과.jpg [새창]
2016/02/21 10:10:57
이런것도 다 나라에서 뒷바침 해 줄수 있는 일입니다.
미국에서 저런게 가능한 이유가 저런 직장내 혜택을 주면 세금낼때 공제해주거나 다른 혜택들을 기업에 줍니다.
회사 입장에선 직원 복지도 올려주고 세금혜택도 받고 일석 이조인 셈이죠.
근데 한국에서는 아무 노력을 안해도 기업들 세금을 빼주니까 기업에서 저런 노력 자체를 안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기업에 높은 세금을 추징한 후 사내복지나 사회 환원에 대해서만 세금혜택을 돌려주면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런 자런 방법들을 써가면서 노력을 하겠지요.
이땅의 가장 큰 문제는 친 기업의 정부입니다.
1901 2016-02-22 03:07:38 0
정글에서 라이딩하는 사람이름은??? [새창]
2016/02/22 02:11:50
Amajohn
1900 2016-02-22 03:07:03 0
바이크게에 초보 인사 올립니다 [새창]
2016/02/22 02:57:55
환영합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고 꼭 소원성취 하세요~
1899 2016-02-21 06:01:35 8
팬들 등돌리게 만든 한 아이돌의 일관된 태도 (3줄 요약 ㅇ) [새창]
2016/02/21 00:12:30
비스트 정도면 아이돌 중에서도 비중도 꽤 있는 그룹이고
게다가 다른 멤버들은 진짜 여기저기서 엄청 열심히 활동하던데
저정도 짬 쌓인 아이돌이 아육대 나가서 축구뛰고 그럴 필요도 없을텐데 매 대회마다 나가고 (아무리 본인들이 좋아한다 해도)
뭔가 다른 멤버들이 불쌍해 지는 분위기네요...
1898 2016-02-21 05:29:52 0
핳 이제 취직을 했으니 [새창]
2016/02/20 21:31:10
취업 축하드려요~
새바이크로 인증글 올리시길 기다릴께요~
1897 2016-02-20 13:45:52 0
미국에 이민 가신 오유님들 조언 해주세여 [새창]
2016/02/08 03:24:54
기술과 닭공장은 다른 문제입니다.
닭공장은 영주권이 달린거고 기술을 밥벌이 문제죠.
영주권 받을 다른 구멍이 없다면 닭공장 가는것도 나쁜건 아니예요.
요즘에는 LA 근방에도 닭공장들 많아서 사는것도 불편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짧게 일하고 영주권 받으신 후에 일하실 기술을 원하신다면
전 에어컨, 공조기계 기술 익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영업같이 개인기술자로 전화 받고 출장하시면 오피스도 필요 없고 페이도 높은 편입니다.
일은 좀 먼지도 많고 더러울수도 있지만 안정적이고 페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도 목공 배관 전기기술도 배워오셔서 여기서 학원 다니시면서 자격증만 따시면 사실만 할겁니다.
1896 2016-02-20 13:17:22 0
[본삭금] 비행기 탑승 질문입니다! [새창]
2016/02/13 19:55:24
헐... 이건 위험하네요 ㅋㅋㅋ
물 다 뺏깁니다.
물만 뺏기는게 아니라 이런것도 몰랐냐고 엄청 눈치 줍니다.
기내에 액체류는 극소량 아니면 아무것도 못갖고 들어가요.
항공사 관련 안내문 꼭 읽고 준비하세요
1895 2016-02-20 13:13:17 1
[새창]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데요
미국 기준으로 외국인 영어를 많이 경험한 사람과 외국인 영어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의 받아드림은 많이 차이나더군요.
상대방이 영 내 발음을 못알아 듣는다 싶을때는요
위축되서 너무 혀를 굴리려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한국식으로 똑바로 크게 말하는게 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위에서 얘기한 attraction을 예로 든다면
못알아 듣는다고 막 '어투뤡쉬연' '어뜨렉쉬언' 막 이러면 더 혼란의 카오스만 됩니다.
차라리 '어!트!렉!션!'이라고 또박또박 말하는게 더 도움될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흔히 하는 말이
우리가 보기엔 한국사람들 영어 발음이 더 영어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미국 사람들은 중국사람들 딱딱영어를 훨~씬 더 잘 알아듣습니다.
중국어 자체가 워낙 강세가 있고 높낮이가 있는데다 목소리도 크고 또박또박 얘기하기 때문이죠.
영어는 자신감입니다.
저도 미국 첨왔을때 근자감으로 영어하던 시절이 지금보다 더 잘먹힌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신감 갖고 신나게 영어 하시다 보면 실력이 느실겁니다
1894 2016-02-20 13:03:29 1
(펌) 호주의 인종차별 현실 (내용은 댓글란에) [새창]
2016/02/15 18:23:52
호주는 아~주 옛날부터 인종차별로 유명했죠.
사촌식구들이 호주에 갔다가 미국을 왔는데요 20년 전에도 인종차별 심하다는 얘기 많이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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